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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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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레슨 영상이지만 필자가 연습이나 라운딩 중에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올해 싱글 스코어에 도전하기로 한 필자로서 결국 싱글 스코어는 디테일한 부분의 완성도에서 판가름 난다는 것을 알았는데 아이언샷의 방향성 개선을 위해서 피니쉬로 가는 임팩트 이후 팔로우가 뻗어 주는게 좋은지 코킹을 유지하는게 좋은지에 대한 물음이다. 위의 첫번째 스윙은 뻗어주는 피니쉬 중의 일부이다. 직관적으로 봤을 때 아크를 크게하고 "클럽을 던진다"라는 면에서는 저 동작이 바람직해 보이지만 레슨에서는 아래와 같이 임팩트 이후 첫번째 코킹에서 손목이 풀어지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두번째 코킹 동작으로 클럽을 세우면서 피니시에 들어가는게 좋다고 한다. 놀이공원 바아킹처럼 헤드가 치고 빠져 나가는 길로 손목이 빠르게 쫓아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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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대한민국이 터뜨린 샴페인의 대가를 톡톡히 치른 이후 IMF 구제금융 이전과 이후는 현대사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사람들은 더 이상 회사나 조직을 믿지 않게 되었고 외국 자본의 효율성 추구에 적응과 대응을 하지 못하고 직장에서 내쫓겼다. 그 후 대기업 중심의 노동조합이 중소기업까지 생기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민노총 같은 거대 노동자 권력집단도 생겨났다. 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의 노동시장은 자본주의의 맹아 미국이 비할 바 못된다. 코로나19로 미국은 기록적인 실업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의 이처럼 탄력적인 고용시장은 노사가 모두 건국이래 문화가 되어 그다지 놀랍지 않다. 유럽처럼 성장률은 매우 더디지만 안정된 고용과 사회보장을 기대할만 상황은 아니나 대한민국의 노동시장은 양대륙의 애매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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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실패를 야당 대표가 뒷치닫거리 하는 모습이다. 2년 또는 3년 전 소득 기준에 코로나19로 피폐해진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및 단기 실직 상태인 근로자들 등 사각지대가 너무 컸다. 단기 내수 증진이 목표인 바 전국민에게 소비를 촉진하여 돈이 돌게하고 내년 소득세 또는 연말정산 때 세수 조정을 하면 된다. 하위 70% 지급 기준 설정을 하기엔 너무 늦고 5월 중순 지급도 너무나 늦다. 선지급 후조정 및 추가 정책 수립이 바람직하다.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청와대가 아닌 야당에서 총대를 메는 모습은 역시나 선거를 앞둔 민심 수습의 일환일 터이다. 빠른 정책 교정에 환영의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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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웨지샷에 생크가 연습 시에 자주 난다. 풀스윙에서는 덜한데 50~70미터 사이의 미들 웨지샷에서 생크 트라우마가 있다. 공과의 거리, 엎어치는 스윙 궤도 등 다양한 교정 시도를 했는데 미들샷 연습 시 발생해서 트라우마가 반복된다. 관련 레슨을 찾아 보면 대부분 공과의 거리와 스윙 궤도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누가 모르는가. 그러나 오른발을 붙여서 스윙해 볼 것을 제안하는 레슨이 있다. 신박하다. 오늘 저녁 때 연습 때 시도해 봐야겠다. 웨지샷의 경우 오른 벌을 안떼고 팔과 약간의 몸통 회전으로 샷을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어서 유용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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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3, 금) 긴급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하위 70% 소득자(가구)에 대한 지급 기준이 발표되었다. 유례를 찾아 볼 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현상황을 어떻게든 타개하려는 당국의 고민은 인정하나 구체적인 방법론에 있어서는 정책 실패 사례가 될 것을 보인다. 가구당 최대 100만원에 각 자치단체 재난 소득을 합쳐도 150만원 내외이다. 대부분의 맞벌이 직장인과 소득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은 못 받는다. 긴급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출에도 보증을 요구했으니 말이다. 코로나19 사태의 본질은 한국 뿐 아니라 지구가 shut-down 되었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내수 밖에 없다. 자국 시장부터 활성화시켜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재정정책과 양적완화를 해야 한다. 나..
골프 격언이 있다. 드라이버는 호쾌한 보여주기 쇼이고 실제 돈을 벌게 해 주는 것은 정교한 퍼팅이라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300야드 이상 장타자들이 즐비한 PGA에서는 옛말이 된지 오래다. LPGA에서는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한다.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이제는 옛말? 올 시즌 PGA 드라이버 거리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디샘보. 올 시즌 장타자 상위 6명이 퍼팅 고수 상위 6명보다 200만 달러 이상 많이 벌어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격언을 무색케 하고 있다.디샘보 트위터 제공‘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주말 골퍼를 친구로 둔 사람도 한 번은 들어봤을 골프계의 오래되고... sports.news.naver.com PGA 통계를 보면 퍼팅이 정교한 상위 6인의 상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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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프 경력 만3년 3개월차. 올해 두 번의 라운딩에서는 안정적인 80타대 중반의 스코어를 기록해서 올해 물싱글이라도 도전할까 한다. 문제는 근래에 롱아이언 이상 클럽들에 나타나는 슬라이스인데 볼꼬리가 자꾸 휜다. 물론 필드에 나가면 희한하게 슬라이스가 잘 안난다. 인도어 연습장에서 늘 고민한다. 스윙 궤도가 급한가? 일어서나? 비슷한 자세로 스윙을 한 듯한데 어떨때는 드로 또는 스트레이트고 어떨 때는 슬라이스다. 왜 그럴까? 네이버에서 장재근 프로의 레슨을 보니 슬라이스의 원인은 아래와 같다. 백스윙 시 손목이 세워지면서 임패트 때 클럽이 열리는 것이고 스윙 궤도가 급해서 깎아치기 때문이다. 손목 부분은 내가 인지 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습관적인 코킹 습관이 임팩트 시 클럽을 열리게 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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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Kohls 등 나름대로 브랜드 가치를 가진 회사들이 의류 공급 회사들에 갑자기 제품 공급 대금 지급 거절을 하기 시작했다. 그 잘난 브랜드들은 자사 직원들의 급여도 지급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채 한달이 안된 시점에서 벌어진 일들이다. 황당하기 그지 없다. 아래 맥킨지의 77개 북미 의류 및 패선기업의 매장 shut-down에 따른 유동성 현황 조사를 발표했다. 한 달 정도 매장 운영을 못하게 되면 58%의 기업의 순부채가 영업현금흐름 보다 4배가 넘게 된다. 해당 지표는 아마도 이자지급 가능 여부의 벤치마크가 아닌가 싶다. 이들 업체에 완제품과 원자재 및 부자재 대금을 합친 매우 큰 자금 손실을 입은 몇 몇 중견 제조회사들은 극악스러운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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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앙정부 차원에서 하위 70% 소득 계층에 4인 가족 기준 월소득 712만원에 해당되는 가구다. 70%면 적용 범위가 상당한 것에는 동의하고 이런 양적 완화 프로그램이 유사이래 처음 하는 결정으로 쉽지 않았음을 인정한다. 다만, 아쉬운 건 현재 진행형이 코로나19 사태와 글로벌 창궐은 그야말로 단 2달만에 진행된 바라 적용 기준에 다소 아쉬움이 크다. 작년에 하위 70%에 해당한 이들 중에 극소수는 상위 30% 들 수도 있고 상위 30%의 상당수가 하위 70% 소득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예컨데 작년 월 1천만원의 수익을 올린 식당 경영자는 올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잃어 거의 극빈층에 가까운 계층이 되었을 수도 있다. 물론 그간 쌓아둔 자본으로 버틸 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자영업자,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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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미국 유학생 딸은 아마도 첫 미국 생활 하던 중 코로나가 천조국 미국까지 창궐할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을 것이다. 화들짝 놀란 강남 엄마는 딸을 좀 더 안전해 진 모국으로 불러들인다. 딸은 귀국 후 사나흘 자택에 있다가 약간 몸이 이상했지만 엄마와 단 둘이 나들이를 가게 된다. 제주도행. 딸은 이미 유증상 확진자였다. 약을 사 먹으면서까지 제주도 여행을 포기할 수 없었다. 현지 병원까지 내원하며 여행은 계속했다. 값비싼 미국 유학 생활을 잠시 접을 여유는 있어도 일주일이 채 안되는 현해탄 건너 제주도 여행은 중도 포기는 어림도 없다. 두 모녀의 동선은 이 시대 민폐 끝판왕의 동선이 되었고 대가를 치를 것을 보인다. 제주도는 나름 커서 "도"이지만 섬이다. 섬의 특성은 장단점이 있으나 일종의 폐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