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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코엑스 무역센터 앞에 위치한 삼성전자가 만들었다는 대형 스크린이다. 유명한 웨이브가 나올 때 찍어봤다. 초대형 스크린임에도 해상도는 압도적이다.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의 옆면을 가득 채운 스크린이다. 재미난 영상들이 자주 나타난다. 가장 규모가 작은 스페리어타워에 붙어 있는 스크린이다. 쪼꼬미처럼 보이나 가까이 가면 매우 크다. 수십년 전 블레이드러너, 공각기동대 같은 SF 콘텐츠에서 봤던 영상들이 눈 앞에 펼쳐지기 시작했다. 특히 밤에 보면 장관이다. 2호선 무역센터 방향 출구 양면에 펼쳐진 대형 광고 그크린은 덤이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넷플릭스 드라마로 돌아왔다. 매주 월요일 한 편씩 공개되는데 2편이 공개되었다. www.vlive.tv/video/191181 [V LIVE] [Netflix] 설국열차 - 메인 예고편 | 혁명 V LIVE에서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www.vlive.tv 다양한 예고편을 릴리스 했는데 1천여개의 열차가 빙하기가 도래한 인류의 방주로 전세계를 돌고 돈다는 설정은 같다. 다만, 2시간 내외의 영화를 10여편의 드라마로 편성해야 하니 플롯은 계층 문제의 방점을 중심으로 열차칸 처럼 늘어질 것 같다. 넷플릭스에서 제공한 설국열차의 상세정보다. 연기파 배우들로 꽉 채워진 출연진이다. 전세계 영화팬은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한층 들떠 있는 상황이라 넷플릭스의 드라마 설국열차 오픈은 기시감의..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과 교육 현장의 여러 제한 사항은 교육 분야에 뉴노멀(new normal)을 몰고 오고 있다. 야간 자율학습이 금지 되고 중학생은 학습량 부족으로 인해 중간고사 없이 바로 기말고사만 치르기로 했다. 서울 중학교는 중간고사 폐지·고등학교는 '야자' 금지(종합)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지역 중학생들은 이번 학기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고 기말고사 한번으로 평가받게 됐다. 입시를 코앞� news.naver.com 학습 현장도 최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니 적응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공부하는 것이 그냥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학습은 매우 민감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교육 현..
구력 만3년 4개월이 된 아마추어 주말 골퍼인 필자는 올해 싱글 스코어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그러다보니 무작정 연습장에서 공을 치는게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요즘 필자의 화두는 스퀘어로 공을 임팩트하는 것인데 롱 아이언과 드라이버 샷 시 공 끝이 오른쪽으로 휘는 슬라이스가 발생해서 비상 사태를 선포한 상황이다. 여러 레슨의 도움을 받고 있고 오늘 대형 아이언과 캔틴 아메리카 방패를 이용한 에이미 조의 레슨을 가지고 왔다. 두 가지 방향성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바로 위의 그림처럼 테이크 어웨이 시 클럽 끝이 하늘을 행하게 되면 임팩트까지 험난한 과정을 겪으며 미스샷 확률을 높이게 된다. 잘못된 결과의 원인은 상당 부분 시작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 셋업부터 백스윙에 대한 셋팅이 완성되지 않으면 ..
지난 4월 중순까지 라운딩에서는 푸시성으로 우탄이 나다가 급기야 4월 중순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공의 끝이 휘는 악성 슬라이스에 시달리고 있다. 스트레스가 여간 아니다. 결국 임팩트 시 스웨어로 맞지 않기 때문인데 최근에 시도한 얼리 코킹으로 인한 테이크 어웨이 시 손등이 하늘을 보면서 열려 맞는 것 같다. 김민주 프로의 "갑자기 공이 오른쪽으로 갈 때"는 필자의 고민을 그대로 옮겨 주어 반가웠다.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category=golflesson&tab=&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62812&page=2 [김민주 레슨] 공이 오른쪽으로 갈 때, 왼손등 방향을 확인..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의 과거 정의연 대표 시절 기부금 유용 의혹으로 궁지에 몰렸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이 선출한 분이라며 사실 확인을 먼저 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틀린 말은 아니나...이미 여러 번 안성 쉼터 및 자녀 유학비, 재산 공개 금액 등이 모두 모호하고 말 바꾸기를 일삼고 있다. 전문 부동산 투자가가 아닌데 아파트 매매 대금의 출처를 본인이 헷갈린다는게 가능한가?"국민이 선출한 당선인"이라는 표현은 매우 부적절하다. 제대로 검증되지 못한 비례대표 후보자를 국민이 선출했다고 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검증을 제대로 못한 민주당의 잘못이지 어찌 그의 진모습을 못 보고 민주당을 선택한 국민의 잘못이 있는가?위안부 할머니로 "정의 사업"을 하다시피 한 윤미향 당선인은 당선인 자격을 내려놓..
필자의 구력은 만3년 3개월 남짓이다. 보통 만3년 내외에 싱글 스코어를 적어 내지 못하면 평생 싱글로 가지 못한다는 거지 같은 아마추어 골프 속설이 있다. 대부분 주말 골퍼로서 싱글 스코어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난 주 라운딩 스코어카드이다. 필자는 기록지의 맨 아래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전후반 비슷한 45타와 44타를 쳤는데 전반 3번 홀 트리플리 뼈아프다. 후반엔 두번의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보기 플레이 -1"의 스코어인데 당일 라운딩은 쉽지 않았다. 처음 방문한 골프장이기도 하고 티샷이 역시나 안정적이지 못했다. 올해 베스트 스코어는 84타다. 그날은 티샷이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이었다. 전반 파3에서 벙커샷을 연거푸 실수하를 하며 트리플을 범한게 뼈아프다. 그럼 필자 수준과 스펙에서 싱글 ..
언제부터인가 코킹에 공을 들이며 가벼운 스윙으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을 하면서 6번 이상 롱아이언과 드라이버의 악성 슬라이스가 다시 생겼다. 연습장에서 온갖 시도를 하면서 원인을 찾아 보았는데 라운딩 시 동반자들의 지적 등을 종합해 보면 임팩트 시 페이스가 열리는 게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테이크 백과 백스윙 관련해서ㅓ 유소연 프로의 레슨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된다. 유소연 프로도 백스윙 시 클럽이 열리는 문제 때문에 오른쪽으로 공이 날라가서 교정을 했다고 하는데 클럽 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건 테이크백과 백스윙 과정에서 결정이 된다. 필자의 경우 어떤 이유에서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가 열리는 걸 막기 위해 과도한 손목 동작과 바디턴을 쓰는 바람에 방향성에 문제가 많았다. 테이크 백 시 클럽 페이스..
박현경프로가 첫우승을 코로나19로 인해 무갤러리로 진행된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작년 수퍼 새내기 중의 1인이었던 박현경은 뒷심 부족으로 조아연(시즌 2승), 임희정(3승)의 승승장구를 지켜보며 위축되었다. 그들 못지 않게 기대를 받은 박현경이었기에 심적인 부담이 상당했을 것이다. 메인 스폰서도 1년 만에 교체(KEB하나>한국토지신탁) 되어 스트레스가 더 심했을 것이다. 박현경의 아버지 박세기씨는 과거 KPGA 선수로 활동했는데 왼손잡이의 한계로 불운하게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자신이 못다한 꿈을 딸이 이뤄준 셈이다. 수퍼루키들의 퍼포먼스는 기존 판세를 뒤집기에 충분하다. 조아연과 임희정은 안정된 티샷에 숏게임에도 능하다. 박현경 또한 이들 못지 않은 실력임에도 멘탈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라운딩 때 그린 주변 56도 웨지샷이 나름 안정적이었다. 물론 티클라우드CC의 사악한 그린 스피드는 모든 예상을 빗나가게 했지만 말이다. 클럽 페이스를 저렇게 열고 웨지샷을 해도 공은 일단 똑바로 갈 수 있다. 필자에게 가장 흥미로운 점은 저렇게 페이스를 열고 임팩트를 하면 생크 위험이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얼른 연습장에서 테스트 해봐야겠다.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658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