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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클럽이나 록페스티벌에서 들을 수 있는 DJ 등이 들려주는 강한 일렉트릭 선율 뿐 아니라 통기타의 선율을 거쳐 우드 통에서 울리는 전통적인(?) 선율에도 열광하나 보다. 그들의 다양한 문화 습득력에 찬사를 보낸다. 20대 젊은층이 편협하다거나 깊이가 없다는 것은 선입견이다. 로이킴, 정승환 등은 70~80년 통기타 포크를 어쿠어스틱 팝으로 훌륭하게 재해석했다. 다음 세대 또는 다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이들의 다양성과 문화적, 학문적 깊이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하이의 "한숨"이다. 한 주가 쏜살 같이 지나 금요일이 되었다. 지하철 넘어 날씨는 햇살 가득 좋아 보인다. 이틀 동안 내린 비가 하늘의 먼지를 쓸어 내린 듯 청명해 보인다. 그러나 함숨이 나온다. 어떻게 내게 주어진 일들을 해결하고 옥죄어 오는 여러 과제와 숙제들을 해결하나? 내가 해결은 할 수 있을까? 그러나 늘 그랬는데 생각 보다 문제는 심각하지도 크지도 않았다. 거의 다 버티고 뛰어 다니면 해결이 되었고 나만의 힘이 아니라 가족, 친지 및 친구들이 있었다. 세상은 나 없이도 돌아갔고 돌아가고 있지만 늘 나를 포함해서 돌아갔고 앞으로도 돌아 갈 것이다. 이제 또 다시 시작한다. 오늘 하루 잘 버티고 이겨내자!
만약, 연인이나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멋진 레스토랑이나 까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한 잔 할 때 듣고 싶은 신청곡을 신청할 수 있다면 지금 같아서는 올리비아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나 "Fly me to the Moon"을 신청하고 싶다. 물론 유명한 old pop의 리메이크인데 음색이 너무 아름답니다. 1985년생으로 이제 30대 초반에 접어든 매우 우아한 여인이다. 음색이 약간 재즈풍에 어울릴 듯하고 나윤선(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82%98%EC%9C%A4%EC%84%A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97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