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지킨다!

골프 초보자에게 가장 쉬운 홀은 어디일까요? 아마도 파3홀이라고 많이 얘기 합니다. 일단 티샷 지점에서 그린이 보이고 부담스러운 드라이버를 잡지 않아도 되며 못쳐도 더블파가 3개 오바라 스코어에도 덜 부담스럽습니다.그러나 안정적인 80타대 스코어를 내고 싱글 스코어가 되려면 파5 홀을 잘 넘겨야 합니다.물론, 프로들처럼 파5 홀이 버디를 잡을 기회의 홀이 되기에는 주말 골퍼들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파5에서 파 이상을 잡기 위해서는 티샷부터 2~3샷 및 퍼팅까지 큰 실수 없이 4~5번의 샷이 필요합니다. 아마추어 주말 골퍼가 클럽을 바꾸어 가며 4~5번 실수 없이 전진하여 홀 아웃 하시기 쉽지 않습니다.아래는 스마트 스코어에 등록된 최근 5개 라운딩 스코어이며 파5 홀은 별도 표시를 했습니다. 더블도 있으..

또 다시 찾은 #서원힐스 경기 북부권 최고의 퍼블릭이다.새벽 5시50분티. 회사 반차 라운딩이다. 6월 이 시간대는 훤하다. 날도 좋다.(참고로 그린피는 금요일 평일 15만원)연습 그린도 직원분이 꾹꾹 밟아주신다. 정성스럽다.오늘 우리의 새벽 동지들이 속속 카트로 모여든다. 오늘 모두 라베를 가슴에 품고.오늘은 지인 누님 두 분과 친한 동생과 함께한 #명랑라운딩 이다. 두 분 누님이 초보신데 열정이 대단했다.특히 하늘색 누님은 10개월차인데 골프 신녀가 아니신지...자주 필드에 나가신다는데 역시 골프는 마음가짐과 잔딧밥!이 누님은 힘이 좀 약하시다. 꾸준한 근력 운동을 추천드렸다. 서원힐스 남코스는 LPGA 코스로 수년 전 리뉴얼 되어 벙커도 많고 코스 레이아웃이 어렵다. 초새벽에 어려운 코스라 그린 적..

지난 토요일 3부 오후 5시30분경 티로 여주 #캐슬파인GC #노캐디 라운딩을 다녀왔다.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가성비 극강이다.4인 란딩을 했고 그린피 10만원, 카트비 2만5천원으로 12.5만원 인당 자불했다.캐슬파인은 레이크, 밸리 각9홀 18홀 구장이다. 조선잔디로 구성되어 있다.페어웨이와 그린 관리가 왠만한 퍼블릭 구장만큼 잘 관리가 되었고 그린 스피드는 작년 대비 조금 빨라진 느낌이다. 2.5 내외 정도 보면 되겠다.야간 조명은 최상은 아니나 나름 밝다. 다만 조명이 비치지 못하는 어두운 공간이 꽤나 있기는 하다.전홀 매트 티샷이고 좌우 도그렉 홀이 여럿 있고 3부에 운영하는 매우 작은 그린 등 1, 2부와 차별을 두었으나 가격을 생각하면 모두 용서가 된다.5시반 경 티면 전반은 거의 라이트 없이 ..

가성비로 소문난 #123GC 방문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 경 6홀 2번 도는 것으로 예약했고 인당 가격은 92,000원이 들었다. 홀당 1만원 이하니 저렴하긴 하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한계가 보였다.- 파5 1개 홀 외에 드라이버 티샷 의미 없음- 매트 티샷인데 숏&롱 티가 고정 되어 있음- 롱티 매트는 금속이라 드러이버 티샷 시 위압감 듬 > 뒷땅은 곧 드라이버 헤드 사망- 전동카트 운영이며 걸어서 6개홀 진행- 캐디 필요성 의문 > 6개홀 기준 인당 12,000원결론은 보기플레이어 이상 중급자는 추천하지 않는다. 3부 티로 평일 기준 10만원 후반대나 20만원 초반대 비용으로 18홀 정규홀 경험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다만, 티박스나 그린 및 클럽 별 경험과 변별력이 떨어지는 초보자들에겐..

#백스윙궤도 수정을 하면서 연습 중인데 부작용으로 #인아웃 스윙이 #아웃인 스윙 궤도가 되면서 숏 아이언과 웨지 #생크 친구가 다시 찾아 왔다.다시 스윙 궤도 수정이 필요하고 생크 응급처치로 공 한 개 정도 안쪽을 스트라이킹 하고 있다. 생크는 정말이지 영원한 아마추어 골퍼의 친구인가?

샷 점검을 위해 파주 6홀 골프장인 #제이퍼블릭 방문했다.서울 강북기준 50분 내외 걸리는데 신호등 많은 국도라 반드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출발해야 한다.스타트에서 본 전경인데 뷰가 나쁘지 않다.원래 2인 기존 멤버에 조인 2인으로 했는데 기존 멤버가 취소했단다. 어떻게 당일 취소가 가능할까?다만, 카트비는 인당 1만5천원에 캐디피만 만원 할인된 9만원. 좀 부당한 느낌이다.그린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으나 눌러주지 않아서 느리다. 2.1~2수준이다.패어웨이는 뭐...6홀 구장임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으나 잔디가 듬성듬성이다. 전장은 한 개 홀 빼고는 모두 드라이버를 잡을 수 있다. 홀 구성은 파3 1개, 파5 1개, 파4 4개다.문제는 대기 시간이 너무 길고 초보들이 예상대로 많아서 옆 홀에서 공이 막 날..

#우정힐스 그린 보수 후 재개장 둘째날(5/2, 금) 지인 형님 초대로 갔다. 전일 비가 많이 와서 실질적인 재개장 첫째날.위 사진은 우정힐스 #시그니처 #13번 #파3홀 이다.패어웨이에 디봇이 거의 없는 매우 드문 경험을 했다. 날씨 또한 엄청 좋았다. 다음날 토요일에는 비가 또 엄청 왔다는..그린은 2.7 내외 정도 빠르기로 한국 오픈을 매년 개최했던 구장으로서 보수에 들어간 이유를 알겠다. 참고로 올해 #한국오픈 #라비에벨CC 에서 개최한다. 작년 폭염으로 그린이 많이 상한 듯하다. 란딩 전 레인지에서 샷을 점검할 수 있다. 한국 오픈 메모리얼 공간으로 인코스 1번홀 옆에 있다.최고의 날씨에 최고의 구장에서 멋진 란딩이었으나 스코어는 비밀이다...넘 어려웠음위는 나름의 2025년 5월 우정힐스 #메..

2024년 마지막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통칭 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에서 미국의 기준 금리를 예상대로 0.25%(25bp) 인하를 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는 4.25~4.5%가 되었고 지난 9월 0.5%, 11월 0.25%에 이어 3회 연속 인하를 단행했습니다.그리고 미국 시간으로 어제 수요일(1/29) 올해 첫 FOMC 회의 때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하고 미국 경제와 고용 시장은 견조하다는 자신감을 표출했습니다. 이로서 다음 달 한국은행의 금통위에서는 기준 금리를 내리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미연준의 구조와 ..

#딥시크 충격으로 엔비디아는 어제 약17% 급락하면서 단번에 880조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중국 수출 규제로 값싼 엔비디아 GPU로 개발한 AI 챗봇이 현재 기준 챗GPT와 구글 챗봇 보다 상당 부분 성능이 더 좋다는 평이 나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익히 알려진 바대로 딥시크는 량원펑이라는 40대 개발자가 개발했고 공학 분야 명문인 저장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말이지 딥시크는 순수한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인 셈이다. 량원펑은 대학 친구와 하이-플라이어(High-Flyer)라는 헤지펀드를 설립한 후 딥시크 개발을 위한 자금을 끌어 모았다고 한다. https://www.high-flyer.cn/en/ High-Flyer | Home幻方 AI 专注前沿科技研发，以 A..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의 하이엔드 반도체 수출 금지 때문에 저가 GPU의 도움으로 만든 중국 챗봇 #딥시크 충격이 증시를 강타했다. 딥시크 경쟁력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https://www.deepseek.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45236?sid=104 中 AI업체 딥시크 충격, 나스닥 선물 4% 이상↓(상보)중국의 인공지능(AI) 업체 딥시크(Deepseek) 충격이 미국 자본시장 전체를 강타하며 지수 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특히 나스닥 선물은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7시 현재(현지시간) 뉴n.news.naver.com딥시크의 성능이 구글과 챗GPT 일부 부문에서 우수하다고 알려지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