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가상화폐
- 비트나루
- 박성현
- 공유경제
- 코엑스별마당도서관
- 블록뱅크
- 모스랜드
- 미중무역전쟁
- 블록체인
- 삼성라이온스
- 우버
- 모스코인
- 이정은6
- 이더리움
- 전인지
- 카카오카풀
- 타이거우즈
- 문재인대통령
- 남북정상회담
- 골프스윙
- 박성현프로
- 손흥민
- 애플
- 최혜진프로
- 링커코인상장
- 골프드라이버스윙
- 비트코인
- 링커코인
- 4차산업혁명
- 링커코인크로스에어드랍
- Today
- Total
목록박성현 (5)
약속은 지킨다!
2020 LPGA US Open 2라운드 결과 top10에 한국선수들이 없다. 가장 앞선 선수가 1언더파의 공동14위의 김세영이다. 박성현, 전인지 등이 컷탈락했다. 올해 US Open이 열리는 Champion GC은 아려운 코스와 쉬운 코스로 나눠지는데 1라운드에서 어려운 코스부터 시작한 선수들이 2라운드에서도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다수 컷 탈락했다. 아마 코로나19로 경기 감각의 문제도 있을 것 같다. 직전 대회 우승도 있는 김세영이 그나마 top10 진입이 가능할 것 같다. https://sports.news.naver.com/gameCenter/leaderboard.nhn?category=lpga&gameId=lpga800316175 US 여자오픈, 리더보드, 여자골프 : 네이버 스포츠 스포츠..
US 오픈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데 IMF 외환 위기로 시름을 앓던 1998년 박세리가 헤저드에 직접 들어가 결국 우승까지 이룬 극적인 장면도 있었다. 한국 스포츠와 골프의 일종의 이정표가 되는 장면으로 향후 수많은 박세리 키즈를 탄생시켰고 그 대표주자들인 박인비, 빅성현, 전인지 등이 모두 출전한다. 당시 US오픈 이전과 이후 20년의 모습이다. 이 장도면 천지개벽 수준이다. 피겨스케이팅에 김연아가 있다면 골프계에서는 박세리와 최경주가 있다. 뭐든 전환점과 임계점이 필요하고 그 허들을 넘으면 잠재력이 폭발한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 대회 1라운드가 끝났다. 한국선수 4명(장하나, 전인지, 박성현, 최운정이 10위권 내에 포진했다. LPGA진출 첫해인 고진영은 이븐파를 치고 56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세계 1위 박성현이 최근 부진한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반등할지 지켜볼 일이다. 2015년 US오픈과 에비앙클래식을 가져간 전인지는 언제나처럼 꾸준함을 보여 준다. 샷이 너무 이뻐서 교과서에 나올 것 같다. 1라운드 현재 단독 1위는 스위덴의 린드베리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작년에 고교생으로 KLPGA 3승에 US오픈 준우승으로 거대한 샛별이 된 최혜진이 지난 3월11일 끝난 KLPGA 한국투자신탁 챔피언십 4위의 성적을 바탕으로 리디아 고를 10위로 끌어 내리고 TOP 10 안으로 진입했다. 상위권 순위는 위와 같은데 큰 변화가 없다.
골프 경기처럼 날씨에 영향을 받는 스포츠가 없다. 농구, 배구 같은 실내 스포츠야 겨울 스포츠의 메카라 불릴만하고 야구는 경기전 비가 오면 KBO의 경우 왠만하면 취소한다.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은 파행의.연속이었다. 4라운드 경기가 1라운드 취소로 3개 라운드 운영으로 축소 되었다. 마지막 날 한국 여자 골퍼들은 거진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마지막 한국계 리디아 고가 멋진 샷이글로 공동 선두로 나섰으나(필자는 거기까지 보고 잠자리로...) 남은 4~5개 홀에서 타수를 잃고 말았나 보다. 9언더로 경쟁자들보다 4~5개홀 먼저 마친 노르드크비스트가 18홀 보기를 범하고 공동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기를 끝냈는데 필자 생각에는 5명 넘게 공동 1위여서 4~5개 홀을 남긴 이들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