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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포츠/골프 레슨 (40)
약속은 지킨다!
56도 웨지는 벙커샷부터 파4 세컨 및 그린 주변 아프러치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3년 전쯤 생초보때 지인의 조언으로 타이틀리스트 보키디자인 SM7 모델로 샀고 당시 알지도 못하는 바운스는 12로 구매했습니다. 온그린 실력이 떨어지니 56도를 잡을 일이 초보 때는 드라이버 보다 훨씬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피칭이나 9번 아이언 등으로 뱅앤런이나 낮은 틴도로 굴리는 어프러치를 많이 하던데 저는 56도가 가장 편해졌습니다. 요즘은 그린 주변에서 큰 실수는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2온이나 3온시 아직도 미스샷이 나옵니다. 자주 사용하지만 어려운 클럽이라 생각합니다. #골프웨지샷#웻지샷#56도웨지#56도엣지#보키웨지#보키56도웻지#보키SM7웨지
지인 선배로부터 선물 받은 핑 50도 웨지입니다. 52도, 56도 웨지가 있어 50도가 얼마나 필요할까 싶었는데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그린 전방 100미터 내외 거리가 많이 남습니다. 52도로 힘껏 치면 100미터도 가능한데 미스샷 확률이 크고 피칭은 이제껏 좋은 샷이 기억 나지 않을만큼 저와 친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9번을 짧게 잡는 것도 이상하고요. 결국 50도가 의외의 전략자산이 되었습니다. 핑 클럽 특유의 치기 쉬운 면도 영향을 끼쳤고 안정감을 주니 90미터에서 100미터 남짓은 핑 50도 웨지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 이 친구가 최근 가장 많은 버디를 선물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핑 드라이버도 꼭 한 번 잡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골프웨지샷#웻지샷#50도웨지샷#..
필드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인 스릭슨 4번 하이브리드입니다. 22도라 탄도가 높은게 좀 단점이나 안정적으로 180m 내외를 보낼 수 있습니다. #4번유틸리티#4번하이브리드#유틸리티클럽#골프유틸리티
3번 우드는 왠만큼 연습해서는 필드에서 꺼내 들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저도 아주 가끔 3번 우드를 파5 세컨샷을 위해 시도하곤 하는데 사고 확률이 반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3번 우드는 여러 모로 유용합니다. 파5 뿐 아니라 티샷 실수를 한 파4에서도 그린 근처로 보내기 위해 사용하면 타수를 한 두 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애증스런 클럽입니다. 티샷 대용으로 쓰는 중상급자 분들도 계신데 드라이버 만큼 미스샷이 나기도 하고 가끔 사용하다 보니 낯섭니다. 3주 정도 라운딩을 쉬기로 하고 9월초 라운딩을 위해 긴 클럽 연습 중인데 3번 우드를 집중 연습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쓸어친다고 하나 필드에 나가면 라이가 늘 있기 때문에 꼭 맞는 포인트는 아닙니다. 쓸어치기, 하이브리드만큼 다운블로로 치기 ..
주말 골퍼의 한결 같은 난제, 티샷. 백스윙과 몸통 회전도 반으로 줄인 임팩트 위주의 훈련. 가볍게 헤드만 던져도 캐리 210m 내외를 날릴 수 있다. 그럼 왠만한 구장 파4에서 웻지나 숏 아이언으로 2온을 노릴 수 있을 듯. 필드에서는 맘껏 후려치며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겠다 싶지만 티샷이 나가서 타수와 돈을 잃는 스트레스가 늘 더 심하다. 헤드를 던지는 지점은 어렵고 상당한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 #골프드라이버#티샷#주말골퍼#드라이버티샷#티샷죽지않기#헤드던지기
라운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아마도 56도 웨지(보키SM7)다. 그린 벙커 샷, 80미터까지 어프러치에서 사용하는데 연습량도 많은 편이다. 연습장에서 전방에 표시된 거리 표시나 색깔 공 등을 목표로 백스윙 크기에 따라 거리 연습을 한다. 매트 위에서의 연습이라 실재 라이가 재각각인 그린 주변이나 러프 등에서의 연습은 파3 연습장을 이용하면 좋다.
일주일만의 연습이라 아이언 샷 감을 익히는데 애를 먹었다. 특히, 롱아이언은 좌우 편차가 심해서 감정이 상할 정도였다. 백스윙을 수정하고 있는데 일단, 실내 연습장에서 연습량을 충분히 확보할 때까지는 기존 짧은 백스윙 위주로 임팩과 리듬감 유지에 주력해야겠다. 욕심 부리지 말자.
3번 우드는 어렵기도 하고 필드에서도 쓰임새가 다양하지 못하다. 파5에서 세컨으로 먼 거리를 보낼 때나 티샷 미스로 거리가 많이 남았을 때 간혹 잡기도 하지만 라이, 공이 놓인 상황, 그날의 컨디션 등을 고려해서 롱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를 대신 잡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나 3번 우드의 매력은 분명히 있다. 파5에서 투온 시도를 고려하지 않더라고 방향만 어느 정도 유지해주면 상당한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어 다음 샷 거리가 짧아진다. 물론 미스샷의 리스크는 가장 크다. 3번 우드는 많은 연습량에 비해 퍼포먼스가 약하다. 그럼에도 티샷 등에 내년부터는 많이 사용할 예정이다. 연습만이 답이다. 내년에는 티샷 시 드라이버를 잡는 비중을 줄이기 위해 3번 우드, 하이브리드, 롱아이언(3, 4, 5번) 티샷 연습을 ..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 친척 형님과 파주 골프 연습장을 향했다. 오전 9시 출발하여 10시 전에 레인지에 도착하니 1층에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차가운 날씨에 드라이버 연습은 쉽지 않다. 겹겹이 입은 옷 때문이기도 하고 몸이 잘 돌아가지도 않는다. 실내 골프 연습장을 지난 주 계약을 했음에도 코로나19로 이용을 못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연습으로는 감각 유지가 쉽지 않다. 리듬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는 동계 훈련이 안된다. 추운 날씨 속에 드라이버 연습을 할 경우 자칫 드라이버 헤드가 깨질 수 있다. 오늘도 타구음이 평소와 달라 상단에 설치된 히터에 헤드를 여기저기 데워서 치기도 했다.
초보 골퍼에게는 모든게 어렵기 마련이다. 주말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레슨 프로그램을 보면 모든 샷이 한 타이니 모든 샷을 잘 해야 한다고 한다. 연습량과 필드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말 아마추어 골퍼에겐 현실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사견으로 말하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티샷이다. 그리고 어프러치다. 티샷이 안정되지 못하면 제대로 게임을 진행하지 못한다. 에이미 조의 칩샷 레슨 영상은 기본기가 충실히 담겨져 있다. 보폭이라든지 무게중심 보다 실제 라운딩에서 더 중요한 것은 공이 어떤 라이에 어디에 있는지다. 그에 따라 보폭과 공을 임팩하는 위치가 달라져야 한다. 평지에서(또는 연습장 메트)에서 연습을 많이하면 도움은 되겠으나 실제 라운딩에서 미스샷을 하며 뒷땅이나 타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