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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회사 동료들과 오래간만에 들른 서원힐스. 양잔디로 구성된 웨스트 > 사우스 코스를 돈다. 웨스트 1번 파5홀. 늘 오른쪽 해저드에 캐리로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당겨 쳤다. 운 좋게 경사를 타고 내려와 버디펏이 돌아 나와 아까운 파로 첫 홀 시작. 라운딩 내내 사악한 벙커를 피하느라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남코스 시그니처 홀이다.. 남코스는 가뜩이나 어려웠는데 LPGA 코스 리뉴얼을 거쳐 웨스트 코스와 같이 벙커 밭이 되었다. 웨스트 9번 홀. 오는 10/17부터 시작되는 BMW 챔피언십 마지막 홀이라 저렇게 VIP 라운지를 만들고 있다. 저기 들어가는 티켓값만 30만 원이란다. 공사가 한창이다. 막홀 그린. 올해 폭염으로 양진디가 많이 죽었다. 3부를 돌리는 서원힐스도 페어웨이 곳곳에 양잔디가 ..
서울을 비롯해 한강 이남 지역 비 예보 때문에 급히 잡은 최북단에 철원에 위치한 한탄강CC를 급 방문하게 되었다. 가는 길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라운딩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도착하니 라운딩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의 부슬비가 내리고 결국 전반 중반에 비가 그쳤다. 한탄강과 철원 평야를 곁에 두고 있어 경치가 좋다. 한탄강CC를 처음 방문한 터라 낯설음에 조금 고전했다. 티박스, 페어웨이 및 그린의 상태가 좋다. 페어웨이는 좁지 않은 대신 언듈레이션이 좀 있고 그린도 다소 어려운 편이다. 지리적인 위치와 코스 특성 상 캐디가 전부 젊은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있다. 전반적으로 캐디들이 젊어서 빠릿하고 진행이 원활하다. 간만에 잡은 전현 회사 동료분들과의 라운딩을 궃은 날씨에도 진행하게 되어 즐거웠다.
근로자의 날 라운딩으로 용인 써닝포인트 3부티로 진행했다. 3분 5시 내외 3부티로 그린피는 카트비 포함 18만원 결재했다.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CC는 접근성이 좋고 널찍한 퍼블릭 구장이며 가성비 좋다. 다만, 그린 스피드는 2.5 내외로 느린편이다. KG그룹 운영 골프장이다. 전반에 비해 역시나 어두워지면 약하다. 전후반 각각 하나씩 버디를 했음에도 88타로 마무리. 야간 골프 취약함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동반자분들 티샷이다.
아는 선배의 3개팀 단체 골프 모임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평일 티임에도 스타트에 사람들이 많다. 뉴서울CC는 18홀 정규 2개 코스로 36개 홀로 구성되어 있고 예술과 문화 코스로 이뤄진 회원제 구장이다. 오늘은 전장이 다소 길다는 문화코스를 돌았다. 뉴서울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해 있고 여의도 기준 한 시간 이내이고 강남은 30분 내외다. 거의 서울권 골프장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린피는 접근성 좋은 회원제 구장 답게 카트비 포함 25만원 내외 결재했다. 조선잔디이며 넓고 긴 페어웨이를 보유하고 있고 거의 모든 홀의 좌우가 OB라 자칫 사고가 나면 스코어를 많이 잃어 버린다. 당일 설레는 마음에 필자가 그랬다. 전반 6번홀 트리플에 후반 4번홀 파5 양파. 이러면 그날 스코어는 달나라가 아닌 태양계를 벗..
클럽모우CC는 서울 강북 기준 1시간 30분 내외, 강동 기준 1시간 내에 접근성을 갖춘 골프장이다. 27홀(마운틴, 오아시스, 와일드 코스) 규모로 두산그룹이 지난 2020년 중반 하나금융 컨소시엄에 매각한 바가 있다. 클럽모우CC의 특징은 자연상태를 최대한 보존한 채 디자인 한 것인데 그런 면면을 라운딩 내내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 골프장에서의 마치 산림욕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데 반면 그만큼 시야가 불편하여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운딩은 지난 금요일(5/24) 오후 2시30분 티였고 그린피는 평일임에도 다소 높은 19만원이었다.분명 클럽모우CC는 퍼블릭 전환 전에는 명확한 회원제 골프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클럽하우스와 락커룸의 유려한 디자인 특히,..
지난 3월 30일 그린힐CC(https://www.shinangolf.com/) 신안그룹 골프N리베라CC, 신안CC, 그린힐CC, 에버리스골프리조트, 웰리힐리CC - 대한민국 최대 154홀의 감동을 느껴보세요www.shinangolf.com인코스 9번홀 파5에서 주말 골퍼 경력 7년만에 첫 이글을 했다. 그린힐CC 인코스 9번홀은 위와 같다. 약간 좌도그렉 홀인데 티샷이 약간 드로 구질로 가면서 꽤나 멀리 날아갔고 180m 내외의 오르막 세컨이 남았고 아이언으로 운 좋게 올렸다. 2온 후 핀까지 좌에서 우로 라이의 오르막 퍼트였고 거리는 약7미터 내외였다. 결과는 땡그랑!동반자들은 열광을 했고 약 한달 후 3명의 동반자들은 아래와 같은 멋진 이글패를 전달해 주었다. 올해 뭔가 행운이 넘칠 듯하다.
우선 본 포스팅 제목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언급하자면 아래와 같다. "스크린 골프는 실제 라운딩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나 개선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시도를 해야 한다."이다. 실제 볼 스트라킹 측면 즉, 드라이버와 티샷 및 일정 부분 어프러치 거리감은 익힐 수 있다. 드라이버 거리는 비슷하고 아이언은 실제 라운딩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스크린 보다는 한 클럽을 더 잡아야 한다. 그러나 실제 라운딩에서의 티샷과 아이언 샷의 에이밍, 그린과 그린 사이드 숏게임은 아예 다른 차원이라 생각을 해야 한다. 우선, 본인의 골프존 스크린골프 스펙은 아래와 같다. 만8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304회의 골프존 스크린을 즐겼고 G핸디는 -5.7이다.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스크린 골프도 자주..
파주 타이거CC는 접근성 좋은 파주 법원읍 인근 골프장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는데 서울 기준 1시간 내외의 매우 좋은 접근성을 가진 골프장이다. 양잔디와 나름 페어웨이 폭도 넓은 편의 가성비 골프장으로 수년 전까지는 연 3~4회는 갔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제 기준 평일 인당 약19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노캐디 라운딩을 하기에도 가성비 측면에서 추천하지 않는 골프장 상태이다. 티박스는 대부분 매트이고 페어웨이 잔디가 고르지 못하고 다른 종류의 잔디도 보이고 군데군데 잔디가 없는 부분도 꽤나 많다. 더 심각한 것은 그린인데 겉보기에는 좋아 보이나 그린을 눌러서 관리를 하지 않아 마치 짧게 깎아 놓은 촘촘한 페어웨이 같아서 그린 스피드가 너무나 느리다. 2.0도 안되는 홀도 있었던 것 같고 당연히..
2024년 시즌 공식 스타트 라운딩을 했다. 당일 이천 쪽 구장을 잡았으나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급히 북쪽 포천 1부 티로 이동했고 부슬비와 바람이 있었으나 훌륭하게 라운딩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오전 6시40분 회원제 코스인 북코스 브렝땅 > 에떼 코스로 잡았다. 참고로 몽베르CC는 7월에 KLPGA 대유위니아 대회를 개최하는 구장이다. 참고로 대중제 남코스는 오또 & 이베르로 남코스를 선호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https://www.montvertcc.com/public/swp/courseInfo클럽하우스 조식은 위와 같이 뷔페로 바뀌었다. 아마도 작년부터 변경된 것 같다. 왠만한 결혼식 뷔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다만, 가격이 3만원 정도라 아침 식사를 조금하는 이들이 많은 걸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