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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포츠/골프 (92)
약속은 지킨다!
지난 3월 30일 그린힐CC(https://www.shinangolf.com/) 신안그룹 골프N리베라CC, 신안CC, 그린힐CC, 에버리스골프리조트, 웰리힐리CC - 대한민국 최대 154홀의 감동을 느껴보세요www.shinangolf.com인코스 9번홀 파5에서 주말 골퍼 경력 7년만에 첫 이글을 했다. 그린힐CC 인코스 9번홀은 위와 같다. 약간 좌도그렉 홀인데 티샷이 약간 드로 구질로 가면서 꽤나 멀리 날아갔고 180m 내외의 오르막 세컨이 남았고 아이언으로 운 좋게 올렸다. 2온 후 핀까지 좌에서 우로 라이의 오르막 퍼트였고 거리는 약7미터 내외였다. 결과는 땡그랑!동반자들은 열광을 했고 약 한달 후 3명의 동반자들은 아래와 같은 멋진 이글패를 전달해 주었다. 올해 뭔가 ..
우선 본 포스팅 제목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언급하자면 아래와 같다. "스크린 골프는 실제 라운딩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나 개선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시도를 해야 한다."이다. 실제 볼 스트라킹 측면 즉, 드라이버와 티샷 및 일정 부분 어프러치 거리감은 익힐 수 있다. 드라이버 거리는 비슷하고 아이언은 실제 라운딩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스크린 보다는 한 클럽을 더 잡아야 한다. 그러나 실제 라운딩에서의 티샷과 아이언 샷의 에이밍, 그린과 그린 사이드 숏게임은 아예 다른 차원이라 생각을 해야 한다. 우선, 본인의 골프존 스크린골프 스펙은 아래와 같다. 만8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304회의 골프존 스크린을 즐겼고 G핸디는 -5.7이다.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스크린 ..
파주 타이거CC는 접근성 좋은 파주 법원읍 인근 골프장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는데 서울 기준 1시간 내외의 매우 좋은 접근성을 가진 골프장이다. 양잔디와 나름 페어웨이 폭도 넓은 편의 가성비 골프장으로 수년 전까지는 연 3~4회는 갔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제 기준 평일 인당 약19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노캐디 라운딩을 하기에도 가성비 측면에서 추천하지 않는 골프장 상태이다. 티박스는 대부분 매트이고 페어웨이 잔디가 고르지 못하고 다른 종류의 잔디도 보이고 군데군데 잔디가 없는 부분도 꽤나 많다. 더 심각한 것은 그린인데 겉보기에는 좋아 보이나 그린을 눌러서 관리를 하지 않아 마치 짧게 깎아 놓은 촘촘한 페어웨이 같아서 그린 스피드가 너무나 느리다. 2.0도 안되는 홀도 있었던 것 같고 당..
2024년 시즌 공식 스타트 라운딩을 했다. 당일 이천 쪽 구장을 잡았으나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급히 북쪽 포천 1부 티로 이동했고 부슬비와 바람이 있었으나 훌륭하게 라운딩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오전 6시40분 회원제 코스인 북코스 브렝땅 > 에떼 코스로 잡았다. 참고로 몽베르CC는 7월에 KLPGA 대유위니아 대회를 개최하는 구장이다. 참고로 대중제 남코스는 오또 & 이베르로 남코스를 선호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https://www.montvertcc.com/public/swp/courseInfo클럽하우스 조식은 위와 같이 뷔페로 바뀌었다. 아마도 작년부터 변경된 것 같다. 왠만한 결혼식 뷔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다만, 가격이 3만원 정도라 아침 식사를 조금하는 이들이 많..
극도로 짧은 백스윙으로 #티샷 연습 중입니다. 아무래도 #백스윙이 길면 비거리에는 도움이 되니 긴 스윙 패스 상에서 변수가 많아져 티샷 생존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아래와 같이 짧은 백스윙으로 쳐도 임팩만 좋으면 캐리 210m 내외 보낼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티샷은살아야합니다.
#서원힐스 사우스코스 7번 파3홀 고양이 2마리가 그린 위에서 티샷과 퍼팅 방해...귀여워서 용서함..ㅎㅎ
상대적으로 척박한 PGA 투어에 남고 돈과 여유를 쫓아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은 진정한 위너가 되었다. 역사는 독과점의 말로가 어떤지 골프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로열티를 가지고 PGA 투어에 남으며 한 때 동료 선수였던 LIV 소속 선수들을 격하게 비난했는데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계약금 1억불씩 챙기며 소속을 바꾼 빅네임 선수들은 엄청난 단기 수익을 누리게 되었다. 여러 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12513?sid=104
https://n.news.naver.com/sports/golf/article/435/0000008725 박민지 "멘탈의 원천은 母…김연아 명언에 매우 공감" [파주=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박민지(23)는 스스로 멘탈이 강하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박민지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박민지만큼 정신력이 좋은 선수도 없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 n.news.naver.com 상반기를 막 지나는 시즌의 시점에 6승을 올린 선수가 있다. 테니스나 탁구 또는 배드민턴 같은 개인 스포츠 성격의 골프지만 특정 선수가 짧은 기간 동안 다승을 하기가 매우 어려운 스포츠가 골프다. 그만큼 민감하고 선수들의 컨디션이 제각각이어서 1년 동안 다승하는 선수가 손에 꼽힐 정도이다. FR 라운드 챔피언조로 편성된 박민지는..
1970년생 51세의 필 미켈슨이 PGA 역사상 최고령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미녀와 야수 같은 Kiawah Island Resort 골프 코스에서 관록을 내세워 4라운드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그룹과 2차타 우승이이다.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며 1975년생 타이거 우즈의 전성기 그늘에 가려졌으나 끝이 좋은 베테랑 선수권자가 되었다.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입장하지 못한 갤러리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고 자국 국적의 미켈슨과 캡카의 마지막조 경기를 만끽했다. 마치 타이거 우즈의 전성기 때 마지막 챔피언조를 발불케했다. 나이를 잊은 미켈슨의 메이저 우승을 축하한다. #2021PGA챔피언십필리켈슨우승#최고령PGA메이저우승필미켈슨#미켈슨우승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804157&type=GAMEID '3홀 연속 버디' 순식간에 3타차 단독 선두가 되는 이경훈 [AT&T FR] 영상 : 네이버 스포츠 m.sports.naver.com 이경훈 프로가 생애 첫 PGA 우승을 했다. 지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2위를 기록한 후 드디어 우승했다. 1991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 이제 서른이 된 때의 첫 우승이다. http://www.attbyronnelson.org/tournament/champions/ Tournament Champions | AT&T Byron Nelson See the list of past AT&T Byron Nelson champions, which includ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