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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지난 주말에 방문한 #상수맛집 #스파카나폴리 #spaccaNapoli 유명세에 비해 레스토랑 내부가 좁아 거의 1시간 대기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대기는 입구 태블릿에 핸드폰 번호 입력하면 입장 직전 대기 요청 카톡이 온다. 이탈리아 본토 음식을 먹어 본 적이 없으나 주변 분들 얘기로는 가장 이탈리아 본토 음식에 가까운 피지, 스파게띠, 파스타라고 한다. 가격은 너무 비싸지도 싸지도 않고 양은 쏘쏘...https://naver.me/FYayIE5V 스파카 나폴리 : 네이버방문자리뷰 995 · 블로그리뷰 1,172m.place.naver.com
간만에 현백 나들이. 없던 스타벅스가 생겼다. 커피는 오전에 마셔서 여름 신매뉴, 트윙클스타핑크블렌디드 시켜봤다. 젊은 여성들이, 아니 더 젊은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맛이다. 체리, 블루베리 등 핑크빛 블렌디드 음료에 상단에는 별사탕, 톡톡티는 스파클링 사탕이 씹힌다. 맨 위에는 새하얀 생크림까지. 덥고 지쳐 있을 때 음용하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스타벅스#스타벅스여름신매뉴#스타벅스트윙클스타핑크블렌디드#스벅#현대백화점스타벅스
한동안 코엑스 입구에서 코로나19임에도 긴 줄을 확인했던 에그슬러트가 드디어 평상시 상태로 돌아와서 오늘 점심 시간에 방문해 보았다. 입구에서 큐알코드를 찍고 들어서면 바로 체온을 측정하고 손세정제 사용 후 자리 안내를 받는다. 팀원 후배랑 단 둘이서 가 보았다. 오렌지 주스 셋 매뉴를 시켰는데 가격이 좀 쎄다. 31,000원 정도 나왔다. 인당 만오천원 꼴이다. 난 더블 버거. 꽤 크고 푸짐하다. 야채보다는 계란후라이 하나가 떡하니 올려져 있는데 이거 먹다가 텨저서 옷에 뭍기까지 했다. 재료는 신선하고 식감도 괜찮다. 문제는 먹을 때인데 입이 대빵 크지 않고서는 요리조리 먹어 나가거나 나이프&포크로 해체하면서 먹어야 하는데 버거는 그렇게 먹으면 재미없지. 냅킨을 충분히 가져와 닦으면서 신나게 먹고 다 ..
지난 4월, 코로나19가 전국을 휩쓸던 때에 간만에 지인과 만났다. 여느 때 같으면 긴 줄이 있어야할 베트남 음식점 앞에 줄 선 사람이 하나도 없다. 마침 점심 때인지라 지인과 조심스레 가본다. 영업은 한다.매장 앞 터치스크린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간단하다. 쌀국수 매뉴는 8천원~1만원이고 사이드 메뉴는 짜조가 2개에 2,500원이다. 남자 둘이라 일단 많이 시켜본다. 쌀국수는 맛갈스럽다. 깊은 맛이나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짜조는 금방 튀겨서 나왔는지 속이 뜨겁다. 역시 단짠이다. 성인 남성이 먹기에도 양도 충분하다. 알고 보니 신촌점 외에 강남에 여러 곳이 있거 김포 등에도 있다고 한다. 혼자 와서 먹기에도 불편함 없이 1열 좌석이 대부분이다. 내부가 좁긴 하지만 충분히 감내할만한 맛이다. ..
지인 사업가와 점심 식사 후 포스코 본사 1층(서관)에 위치한 테라로사 커피전문점에 들렀다. 1층과 2층 갤러리가 멋지게 들어섰는데 포스코와 콜라보 내부 디자인이 멋지다. 스틸 갤러리가 있는 2층(?)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층고가 높아서 탁 트여 있고 공간이 매우 넓다. 시간 날 때 와서 반나절 업무나 휴식처로도 손색이 없다. 태이블마다 2개 이상의 220V 콘센트가 있어서 전자기기를 충전하거나 사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없다. 아래층에 스틸과 대조를 이루는 책들이 가득하고 2층과 계단은 모두 스틸로 되어 있는데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홍대 서교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매우 작은 연호당을 소개한다. 매장은 매우 작다. 채 10명도 앉지 못할 정도로 작은 매장이다. 마포도서관에 대여 기한이 지난 책을 반납하러 가는 길에 발견 했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밀크티 2병과 단팥빵, 유자앙꼬 방을 샀다. 480ml 짜리 병(개당 3,900원)에 담겨져 있고 오늘 12/30인데 냉장 기준 유통 기한은 1월 5일인데 약6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베이커리 러인업은 5가지 내외로 단순하다. 그 중 기본이 될만한 아이템인 단팥빵과 유자앙꼬빵을 샀다. 유저앙꼬빵을 먹어 봤다. 싱그런 유자가 씹힌다. 이런 작은 청년 소상공이 번창했으면 좋겠다.
홍대 멕시칸 파히타 전문점 콘트리맨즈는 가성비를 갖춘 훌륭한 레스토랑이다. 대표 매뉴인 그릴파히타는 여느 멕시칸 레스토랑에 비해 가격과 양이 많고 맛있다. 통나무를 잘라 만든 선반에 고체 연료로 데우면서 먹는데 양파를 베이스로 깔고 소고기, 새우, 돼지고기가 부족함 없이 있고 또띠야는 부채꼴 모양으로 다소 작은데 여성들이 먹기에 좋을 듯하다. 핫소스, 사워크림, 야채믹스, 아보카도 스프레드 및 필라피뇨 등이 제공되고 물은 500cc 생수가 제공된다. 요렇게 먹어봤다. 단짠이다. 그러나 그다지 자극적이지는 않다. 웨지감자튀김도 양이 매우 많다. 위에 달콤한 파마산 피자가 뿌려져 나오는데 맥주 안주로 좋을 듯하다. 6인치 불고기 피자인데 특이하게도 그릴파히타처럼 고체 연료로 데우면서 먹는다. 이 피자는 오늘..
연트럴파크 맛집인데 하와이안 음식을 맛 깔스럽게 먹을 수 있다. 아내가 학교 친구랑 와본 적이 있다던데 괜찮다고 하여 휴일을 맞아 와 봤다. 2인 케이블 5개, 4인 테이블 2개로 연남동 골목 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아담하다. 2명이서 운영하고 있는데 상호처럼 "천천히" 요리되어 나온다. 저녁 때 야간 골프 라운딩이 있어서 필자는 간단히 샐러드를 먹기로 했다. 그릴과 샐러드가 만원대 초중반이다. 비주얼도 영롱하다. 다양한 재료가 적당히 균형 있게 서로의 맛을 살렸는데 다양한 씹는 맛이 일품이다. 간도 적당하다. 아래 네이버 링크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ie=utf8&query=%EC%8A%AC%EB%A1%9C%EC%9A%B0%EC%..
홍대 AK &에 맛집으로 들어선 멕시코 음식 전문점 훌리오다.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바로 왼편에 위치해 있다. 멕시코 음식은 타코 또는 온더보더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는데 본격적인 멕시코 음식 전문점으로 훌리오는 손색이 없다. 딸래미가 소풍을 간 사이 아내와 초등 6학년 아들과 들렀다. D런치 셋과 셀러드를 하나 시켰는데 양은 충분하다. 갖은 야채, 새우 및 소고가 마치 팔보채처럼 70~80%요리된 상태에서 나온다.(토핑은 닭고기, 소고기 등 선택 가능한데 천원 내외 추가 비용 발생할 수 있다.) 끊을 정도는 아니나 먹는 내내 음식을 따뜻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고체 연료를 사용한 버너다. 또띠야는 무한 리필이나 소스는 1회 리필 가능하다. 멕시코 사람은 아니지만 멕시코 음식에 많이..
잘 나가는 식당의 선순환이 돋보이는 중식당 초마에서 가족들과 점심 식사를 했다. 전반적으로 제한된 매뉴로 과하지 않게 깜끔하게 고객에게 제공한다. 줄을 서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매뉴를 선택할 수 있게 펜을 주고 간다. 5분쯤 다시 오면 번호를 알려주고 회수하는데 매뉴가 매우 단촐하다. 오늘은 아이들의 한결같은 베스트, 탕수육&짜장면이고 에피타이자로 야끼만두를 시켰다.(딱 4만원 니왔는데 가격은 적당한 것 같다.) 물과 단무지 및 양파도 신선하다. 많이 팔리니 식재료 재고가 하루를 넘기지 않을 것 같다. 물은 차가운 차인데 자스민은 확실히 아니고 우롱차가 아닌가 싶다. 늦여른이지만 충분히 주전자에 채워 주었거 각얼음을 넣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야끼만두가 1빠로 나왔다. 살짝 짠맛이 강한데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