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지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8/0002560646 경기도민 12%도 재난지원금 받는다…“254만명 추석 뒤 지급” 정부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소득 하위 88%)에서 제외된 경기도민 254만명이 지원금을 받게 됐다. 경기도의회는 15일 제35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이재명 지사가 추진한 ‘전 n.news.naver.com 결국 이렇게 되었다. 강남 같은 판교, 분당에 사는 경기도 시민도 재난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결국 어떻게 될까? 조만간 제외된 12% 다 받을 것 같다. 참 황당하고 희한하게 국정운영한다. #재난지원금#재난지원금88%#경기도재난지원금모두지급#재난지원금100%지급

교차로 대기 중 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아찔한 교통 사고를 목격했다. 잘 아는 5거리 교차로라 전용차선에서 신호를 받은 버스 앞으로 오토바이가 갑자기 나타나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신호 위반에 젊어 보이는 운전자와 동승자는 헬멧도 없다. 생명이 몇 개 되는가? 이런 민폐를 보겠나. 버스에 비해 약자라고 버스 운전자에게 과실을 물을 수 있나? #버스오토바이사고현장#오토바이민폐#오토바이신호위반#교통약자#오토바이민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71453빌 게이츠 부부 27년만에 이혼…"함께 더는 성장할수 없어"(종합)"재단활동은 지속"…145조원 규모 천문학적 재산 분할 뒤따를 듯빌 게이츠 부부[AFP=연합뉴스자료사진](서울·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정성호 특파원 = 세계적 억만장자 부호이자 세n.news.naver.com빌 게이츠 부부가 지난 3일 27년의 결혼을 끝내기로 했다고 한다. 145조에 달하는 재산 분할 과정이 뒤따를 것 같다. 1955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67세인 빌은 MS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던 아내 멀린더를 만나 1994년 결혼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자선 활동에 주력했던 터라 이혼 후 재산 분할 등 큰 파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

흥국생명 출신 친척 형님으로부터 흥국생명(모기업 태광그룹)의 기업문화에 대해서 많이 들을 수 있었다. 금번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내 불화설과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 논란이 있기 훨씬 전부터 매주 주말마다 골프 연습장을 오가며 친척 형님은 태광그룹과 흥국생명의 학연, 지연 중심의 폐쇄적 기업 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흥국생명 여자배구단은 과거 김연경 선수가 프로배구 초기 경력 때부터 몸 담았던 구단인데 김연경 선수의 해외 진출 시 상당히 비협조적이었고 언론의 압박에 못 이겨 해외 진출을 허락했다. 자신의 연봉을 대폭 삭감하는 걸 감수하며 국내로 컴백한 김연경 선수는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젊은 연배의 단체 스포츠 선수들은 자주 다툼을 벌이고 화해하며 커리어를 이어 간다. 코칭스탭의 역할은..

글쎄 거의 모든 약은 부작용(side effect)이 있다. 실제 자잘한 글씨로 가득한 사용 설명서를 보면 꽤나 많은 부작용을 명시했고 연령별, 노약자 및 임산부 등에 대한 주의를 명시하곤 한다. 중국산이라 언론이 마치 쓸모 없는 위험한 백신이라고 취급하는 것처럼 타이틀을 뽑았으나 70여 가지의 부작용을 상세히 명시한 걸 꼭 나쁘다고 할 수 없다. 모든 약은 몸 안에서 상쇄효과(trade-off)를 통해 증상을 개선한다. 두통이 크게 완화되면 소화가 조금 안되고 알러지가 개선 되면 졸리운 식이다. 이 시국에 문제는 남의 나라 백신의 문제점을 찾는 게 아니라 "국산 백신이 없는" 상황이다. feat. 셀트리온 등에서 치료제가 빨리 출시되어 백신 구매 협상력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https://n.ne..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66465?cds=news_edit윤석열 지지율 30% 첫 돌파…이재명 20.3% 이낙연 15% [리얼미터]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지지율 30%를 처음 넘어서며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새해 1월 1일과 2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n.news.naver.com지난 2020년은 청와대, 여당과 추미애 전법무부장관의 호랑이 카우기가 압권이었다. 윤석열이 뜻밖의 오차범위 밖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이낙연은 최근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이라는 뜬금없는 제한을 하며 집 떠난 중도층을 잡으려 안간힘이다. 야권엔 뚜렷한 대권주자가 없다. 오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올해 11..

애초에 청와대로 호출하여 옷을 벗게 하는게 격해 보이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최선이었다. 완멱한 패배다. 이런 판결을 두고 여권에서는 "사법개혁"까지 운운하는데 아직도 현실 파악이 안된 듯하다. 2021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사회/경제 모든 부문을 개혁의 대상으로 보는 것 자체를 먼저 개혁해야할 것이다. 그 반대편에서 사법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느니 입꼬리가 한껏 올라가는 모습도 꼴 사납다. 그 나물의 그 밥이다. 과거 주요 사건, 사고 및 선언이 일종의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던 대한민국은 "과거의 대한민국"이지 "현재와 미래의 대한민국"은 아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조금씩 전진했다. 갑자기 흐르는 강물에 삿대질하며 그 흐름을 막고 주인이 되고자 하는 영웅의식을 넘어선 선민의식을 정치하는 이..

안철수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62743?cds=news_edit

윤총장의 2개월 정직 징계가 결정 되자 추미애 장관이 기다렸다는 듯이 사의를 표명했다. 아마도 청와대는 숙고하는 척 하다가 수리할 것 같다. 막장 드라마가 재미난 건 예측이 가능한 결론인데 그 결론까지 가는 과정이 다이내믹해서다. 각자의 하드캐리. 다들 용 쓴다. #정치막장드라마#팬트하우스#추미애#윤석열#문재인#추미애사의#윤석열정직2개월징계

검찰 개혁의 필요성은 인정한다. 그러나 검찰 개혁을 이렇게 떠들썩하게 해야하나? 검찰총장은 대통령 임명권한에 속하고 이는 해임도 임명권자에 속한다는 의미다. 청와대는 어떤 메세지를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런 소란을 일으켰을까? 이해 되지 않으며 2개월 정직 이후 윤총장이 버티면 사실상 집권세력에 득이 될게 없다. 게임의 방식이 잘못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