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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파주 타이거CC, 3부 노캐디 후기 본문
파주 타이거CC는 접근성 좋은 파주 법원읍 인근 골프장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는데 서울 기준 1시간 내외의 매우 좋은 접근성을 가진 골프장이다. 양잔디와 나름 페어웨이 폭도 넓은 편의 가성비 골프장으로 수년 전까지는 연 3~4회는 갔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제 기준 평일 인당 약19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노캐디 라운딩을 하기에도 가성비 측면에서 추천하지 않는 골프장 상태이다.
티박스는 대부분 매트이고 페어웨이 잔디가 고르지 못하고 다른 종류의 잔디도 보이고 군데군데 잔디가 없는 부분도 꽤나 많다. 더 심각한 것은 그린인데 겉보기에는 좋아 보이나 그린을 눌러서 관리를 하지 않아 마치 짧게 깎아 놓은 촘촘한 페어웨이 같아서 그린 스피드가 너무나 느리다. 2.0도 안되는 홀도 있었던 것 같고 당연히 먹어야 할 라이가 먹히지 않고 거리를 도무지 가름할 수 없었다. 3펏이 정말이지 난무했다.
그러나 작년 폭우와 잔디가 대량으로 죽는 사태가 발생하며 골프장 측에서 예약 받은 티를 캔슬 제안을 하거나 그린피를 대폭 깎아주는 자구책을 내놓기도 했다.
약2년 여만에 3부 오후 4시 17분 노캐디로 라운딩을 갔다. 2명까지 칠 수 있는데 어제(수요일)는 본인 포함 3인 플레이를 했다.
그린피는 15만원이고 카트비는 10만원에 인당 카트 청소비가 3천원이다. 인당 총비용은 186,000원이었고 당연히 캐디피는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평일 노캐디 3부 야간 비용도 가성비가 떨어지는데 주말 시즌 그린피는 20만원이 넘어간다.
7시 4분 티의 그린피는 24만원인데 카트비, 캐디피를 고려하면 인당 30만원 정도인데 절대 비추이다.
그러나 친한 지인들끼리 간섭 받지 않고 2인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는 데에는 장점이 있다. 가성비를 차치한다면 초보자들이 편하게 연습하기는 좋다.
어제 스코어다. 밝은 때에 친 전반 스코어가 좋았다. 그러나 어두워진 후반 중반부터 역시 어려움이 커졌다. 그린 상태 때문에 정상적인 그린 플레이를 못한 걸 고려하면 나름 괜찮은 스코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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