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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포츠/골프 레슨 (40)
약속은 지킨다!
어제 연습장에서 8번 아이언부터 오른쪽으로 가거나 살짝 슬라이스가 나는 경향이 있어 원인을 찾아봤더니 백스윙의 각도에 문제가 있었다. 백스윙 탑에서 보니 왼쪽 팔과 클럽이 수평선에 위치 하지 않고 꽤나 상당히 올라가 있다. 이럴 경우 다운 스윙 때 급격히 내려와 임팩트가 되어 깎여 맞으며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이런 백스윙이 생긴 이유를 모르겠다. 8번 아이언 스윙을 보면 확실이 백스윙 시 왼팔과 수평선이 되지 않고 더 올라간다. 백스윙 시작 때도 공보다 뒤로 갔다가 탑을 향해 간다. 이것도 고쳐야겠다. 6번 아이언 스윙도 마찬가지다. 주말에 교정해야 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필자의 골프 구력은 만3년10개월 정도입니다. 늦은 입문으로 초기 1~2년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만3년이 넘으며 생각이 많아질 때쯤 웨지 생크가 왔습니다. 레슨은 초반 2번 정도 받았고 독학으로 싱글을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80타대 중반 내외가 평균이며 올해 베스트 스코어는 80타입니다. 아직 진정한 싱글이라고 할 수 있는 70타대 진입은 못하고 80타대를 꾹꾹 다지고 있습니다. 올 초 웻지 생크가 왔습니다. 대단한 공포였습니다. 연습장에서 생크가 나기 시작하면 숏 아이엇 샷까지 영향을 끼쳤고 특히, 남은 거리가 50~60미터 사이에서 가장 많은 생크가 났습니다. 딱히 웻지 생크에 대한 레슨과 처방은 많지 않더군요. 그래서 중급 이하 골퍼들께 웻지 생크에 대한 응급처치 포인트를 나누고자..
2020년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당당히 공동 2위를 차지한 22살의 임성재 프로의 스윙은 매우 독특하다. 중계 방송을 볼 때 현지에서 "Nice balance"라는 코멘트까지 있었다. 브룩스 캡카 등 주요 선수들에 비해 백스윙과 임팩트까지 매우 느리다. 캡카는 1초도 걸리지 않는데 임성재는 2초 남짓이다. 필자는 올해 초순부터 임성재의 백스윙을 벤치마킹 하며 미스샷을 많이 줄였다. 그의 말로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갑자기 따라하면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데 필자의 경우 초반에 약간 문제가 되었으나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firstVid725495=&id=725495&autoPlay=true&category=pga&listType..
어제 드라이버 슬라이스 관련해서 이정은6 프로의 레슨을 소개한 적이 있다. 그립, 열린 어깨 등인데 오늘 소개할 에이미 조의 골프 드라이버 슬라이스 방지법은 좀 더 실질적이다. 아이언 스윙과 달리 중심 이동을 하면 안된다. 중심 이동을 하게 되면 100% 깎여서 맞게 되어 스카이 볼이 나올 가능성이 크고 공 끝이 휘게 된다. 여러 모로 손해를 보게 된다. 초보 골퍼라면 다소 어려운 레슨 포인트 같기도 한데 드라이버 클럽을 던져 위와 같은 11시 방향에서 5시 방향으로 누운 "Y" 모양을 만들어 한다. 저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손목, 어깨의 힘이 빠진 상태에 클럽을 던지면서 헤드업 및 과도한 힙턴을 하지 않으면 저절로 만들어지는 모양이다. 중심이동을 하지 않고 임팩트 순간까지 힙이나 몸통을 회전하면 안된..
의외로 그립이 드라이버의 구질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추어 남성의 경우 대게 200m 이상 보내는 게 드라이버 티샷이라 조금만 좌우 회전이 있어도 OB나 헤저드로 갈 수 있다. 이정은6 프로는 그립을 잡을 때 양손 엄지 손가락이 오른쪽 어깨를 향하도록 한다. 필자도 초보 때 슬라이스 때문에 에이밍도 왼쪽 10~11시 방향으로 하거나 오른쪽 어깨를 닫고 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야지 될 것 같았다. 그러나 골프는 그런 발상을 없애야 한다. 오른쪽 어깨가 닫히지 않게 어깨 자체를 최대한 수평으로 유지하고 오른쪽 팔꿈치와 겨드랑이를 밀착하라는 건 다운 스윙 궤도를 아웃인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글이나 말로 표현할 필요 없이 똑바로 가거나 일명 페이드나 드로 구질을 가지게 된다. 상하체..
구력 만3년 4개월이 된 아마추어 주말 골퍼인 필자는 올해 싱글 스코어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그러다보니 무작정 연습장에서 공을 치는게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요즘 필자의 화두는 스퀘어로 공을 임팩트하는 것인데 롱 아이언과 드라이버 샷 시 공 끝이 오른쪽으로 휘는 슬라이스가 발생해서 비상 사태를 선포한 상황이다. 여러 레슨의 도움을 받고 있고 오늘 대형 아이언과 캔틴 아메리카 방패를 이용한 에이미 조의 레슨을 가지고 왔다. 두 가지 방향성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바로 위의 그림처럼 테이크 어웨이 시 클럽 끝이 하늘을 행하게 되면 임팩트까지 험난한 과정을 겪으며 미스샷 확률을 높이게 된다. 잘못된 결과의 원인은 상당 부분 시작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 셋업부터 백스윙에 대한 셋팅이 완성되지 않으면 ..
지난 4월 중순까지 라운딩에서는 푸시성으로 우탄이 나다가 급기야 4월 중순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공의 끝이 휘는 악성 슬라이스에 시달리고 있다. 스트레스가 여간 아니다. 결국 임팩트 시 스웨어로 맞지 않기 때문인데 최근에 시도한 얼리 코킹으로 인한 테이크 어웨이 시 손등이 하늘을 보면서 열려 맞는 것 같다. 김민주 프로의 "갑자기 공이 오른쪽으로 갈 때"는 필자의 고민을 그대로 옮겨 주어 반가웠다.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category=golflesson&tab=&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62812&page=2 [김민주 레슨] 공이 오른쪽으로 갈 때, 왼손등 방향을 확인..
지난 라운딩 때 그린 주변 56도 웨지샷이 나름 안정적이었다. 물론 티클라우드CC의 사악한 그린 스피드는 모든 예상을 빗나가게 했지만 말이다. 클럽 페이스를 저렇게 열고 웨지샷을 해도 공은 일단 똑바로 갈 수 있다. 필자에게 가장 흥미로운 점은 저렇게 페이스를 열고 임팩트를 하면 생크 위험이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얼른 연습장에서 테스트 해봐야겠다.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658325
골프 입문 만3년을 지나며 이젠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다. 맞추기만 하면, 죽지 않고 전진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했던 때를 지나 이젠 "잘 쳐야하고", "납득할만한 스코어를 적어 내야한다"라는 강박이 어느 순간 자리 잡았다. 올 3월부터 시작한 라운딩에서 80타대 초반까지 스코어를 내며 전반 파3홀 벙커샷에서 욕심만 부리지 않았으면 70타대의 싱글 스코어도 가능했을거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이후 라운딩을 나가서 그야말로 폭망하고 말았다. 웨지샷에서 생크도 나고 그렇게 잘 나가던 아이언샷도 뒷땅, 타핑 할 거 다 하면서 스코어는 급후퇴를 하고 모든 게 문제로 보이고 말았다. "전에 어떻게 쳤더라?", "웨지 입스인가? 주말 골퍼에게 입스가 어딨냐?" 등등 자문에 자문을 하면서 연습장으로 갔고 다음 라운딩 티박스,..
이 장면을 보면 공 위치가 거의 중앙이다. 필자는 거의 어른발 안쪽 즈음에 공을 둔다. 그래서 생크가 나는 것일까? 공 위치를 바꿔볼까? 강동오 프로처럼 저렇게 웨지 풀스윙을 하고 손목 사용이 필요 없는 짧은 거리는 공 위치를 왼발쪽에 둘까? 조서영 프로의 경우 공 위치가 오른발 쪽이나 확실히 필자 보다는 안쪽이다. 다음 주 필드 라운딩 전까지 공위치를 한 번 바꿔 볼까? 고민의 연속이다. 위지 샷만 제대로 할 수 있음 소원이 없겠다. 오늘 밤 연습장 또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