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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레슨

임성재가 말하는 슬로우 백스윙, 나의 벤치마크

멋진너굴 2020. 11.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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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당당히 공동 2위를 차지한 22살의 임성재 프로의 스윙은 매우 독특하다. 중계 방송을 볼 때 현지에서 "Nice balance"라는 코멘트까지 있었다. 

브룩스 캡카 등 주요 선수들에 비해 백스윙과 임팩트까지 매우 느리다. 캡카는 1초도 걸리지 않는데 임성재는 2초 남짓이다. 필자는 올해 초순부터 임성재의 백스윙을 벤치마킹 하며 미스샷을 많이 줄였다. 

그의 말로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갑자기 따라하면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데 필자의 경우 초반에 약간 문제가 되었으나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firstVid725495=&id=725495&autoPlay=true&category=pga&listType=total

 

임성재 자신의 독특한 스윙에 대해 이야기하다

특집영상

sports.news.naver.com

필자의 경우 드라이버 스윙의 템포를 임성재 프로처럼 느릿하게 하고 백스윙의 크기도 반으로 줄였다. 그럼에도 거리(캐리 210~220미터 내외)는 충분히 나온다. 늘 그렇지만 티샷은 미스샷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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