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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레슨

드라이버 슬라이스 예방법, 이정은6 레슨

멋진너굴 2020. 11. 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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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그립이 드라이버의 구질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추어 남성의 경우 대게 200m 이상 보내는 게 드라이버 티샷이라 조금만 좌우 회전이 있어도 OB나 헤저드로 갈 수 있다.

이정은6 프로는 그립을 잡을 때 양손 엄지 손가락이 오른쪽 어깨를 향하도록 한다. 

 필자도 초보 때 슬라이스 때문에 에이밍도 왼쪽 10~11시 방향으로 하거나 오른쪽 어깨를 닫고 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야지 될 것 같았다. 그러나 골프는 그런 발상을 없애야 한다. 오른쪽 어깨가 닫히지 않게 어깨 자체를 최대한 수평으로 유지하고 오른쪽 팔꿈치와 겨드랑이를 밀착하라는 건 다운 스윙 궤도를 아웃인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글이나 말로 표현할 필요 없이 똑바로 가거나 일명 페이드나 드로 구질을 가지게 된다. 

상하체 움직임은 사실 아마추어에게 가장 힘들다. 광의의 스웨이가 없어야 한다지만 몸이 가진 유연성이나 스윙 궤도에 따라 일정 부분 좌우 스웨이가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다. 다만, 드라이버 스윙 뿐 아니라 아이언 스윙도 오버 스윙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아마추어의 경우 대부분 풀스윙에 따른 몸통 회전으로 얻는 원심력과 지면 반발력을 최적화 하여 헤드에 스피드를 전달하며 정타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즉, 백스윙 크기를 줄이고 정타를 맞추는게 방향과 비거리에서 훨씬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립, 셋업, 백스윙 등 기본적인 옳바른 자세를 습득하는 게 1차적으로 필요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연습량이다.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category=golflesson&tab=&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73928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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