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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파5홀은 어떻게 라운딩 하시나요? 본문
골프 초보자에게 가장 쉬운 홀은 어디일까요? 아마도 파3홀이라고 많이 얘기 합니다.
일단 티샷 지점에서 그린이 보이고 부담스러운 드라이버를 잡지 않아도 되며 못쳐도 더블파가 3개 오바라 스코어에도 덜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안정적인 80타대 스코어를 내고 싱글 스코어가 되려면 파5 홀을 잘 넘겨야 합니다.
물론, 프로들처럼 파5 홀이 버디를 잡을 기회의 홀이 되기에는 주말 골퍼들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파5에서 파 이상을 잡기 위해서는 티샷부터 2~3샷 및 퍼팅까지 큰 실수 없이 4~5번의 샷이 필요합니다. 아마추어 주말 골퍼가 클럽을 바꾸어 가며 4~5번 실수 없이 전진하여 홀 아웃 하시기 쉽지 않습니다.
아래는 스마트 스코어에 등록된 최근 5개 라운딩 스코어이며 파5 홀은 별도 표시를 했습니다. 더블도 있으나 대부분 파나 보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파5에서 4개나 더블파(+5)를 하게 되면 그날 라운딩 스코어는 달나라로 거버리게 됩니다.
그럼 아마추어 주말 골퍼가 파5에서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티샷에서 무리 하지 않는다.
2) 2온 거리가 아니거나 2온이 어려운 코스 레이아웃일 경우 티샷에서 드라이버를 고집하지 않는다.
3) 세컨 샷은 남은 거리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으나 가장 자신있는 클럽으로 친다. 3번 우드 등 긴 클럽으로 투 온을 할 계획이 아니며 서드샷 거리를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거리를 남길 수 있는 클럽이나 가장 자신 있는 클럽으로 친다.
4) 왠만한 장타자가 아니면 투온을 노리지 않는다.
5) 라운딩 초반 파5는 특히 신중하고 보수적으로 친다.
위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라운딩에 임해도 욕심이 생기게 마련인데 특히, 몸이 덜 풀린 초반 1~3번 홀 중에 파5 홀이 있으면 최대한 보수적이고 안정적으로 치는 게 중요합니다.
자칫 파5에서 OB가 나고나 미스샷이 잦으면 많게는 5타를 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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