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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전대표 윤미향 당선인 사태, 국민이 잘 모르고 택한 것이다. 본문

이슈&사건사고/시론

정의연 전대표 윤미향 당선인 사태, 국민이 잘 모르고 택한 것이다.

멋진너굴 2020. 5. 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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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의 과거 정의연 대표 시절 기부금 유용 의혹으로 궁지에 몰렸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이 선출한 분이라며 사실 확인을 먼저 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틀린 말은 아니나...이미 여러 번 안성 쉼터 및 자녀 유학비, 재산 공개 금액 등이 모두 모호하고 말 바꾸기를 일삼고 있다. 전문 부동산 투자가가 아닌데 아파트 매매 대금의 출처를 본인이 헷갈린다는게 가능한가?

"국민이 선출한 당선인"이라는 표현은 매우 부적절하다. 제대로 검증되지 못한 비례대표 후보자를 국민이 선출했다고 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검증을 제대로 못한 민주당의 잘못이지 어찌 그의 진모습을 못 보고 민주당을 선택한 국민의 잘못이 있는가?

위안부 할머니로 "정의 사업"을 하다시피 한 윤미향 당선인은 당선인 자격을 내려놓고 사퇴해야 마땅하다. 신속하게 압수 수색을 단행한 검찰의 조치는 시의적절하다.

이 건으로 일본 극우세력이 웃고 있고 실제 상세 보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탈불법 행위가 실제 밝혀지면 윤미향은 대한민국 국격을 땅에 떨어뜨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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