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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어제 연습장에서 8번 아이언부터 오른쪽으로 가거나 살짝 슬라이스가 나는 경향이 있어 원인을 찾아봤더니 백스윙의 각도에 문제가 있었다. 백스윙 탑에서 보니 왼쪽 팔과 클럽이 수평선에 위치 하지 않고 꽤나 상당히 올라가 있다. 이럴 경우 다운 스윙 때 급격히 내려와 임팩트가 되어 깎여 맞으며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이런 백스윙이 생긴 이유를 모르겠다. 8번 아이언 스윙을 보면 확실이 백스윙 시 왼팔과 수평선이 되지 않고 더 올라간다. 백스윙 시작 때도 공보다 뒤로 갔다가 탑을 향해 간다. 이것도 고쳐야겠다. 6번 아이언 스윙도 마찬가지다. 주말에 교정해야 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지난 10월 23일 2부 티로 진행한 라운딩 스코어다. 86타. 필자는 명랑이든 가벼운 내기 골프든 멀리건을 쓰지 않는다. 인생에 멀리건이 어디있나? 늘 다음 샷에 집중하는 게 골프든, 인생이든 정석이 아닐까? 멀리건..특히, 셀프 멀리건을 쓰는 라운드 동반자는 눈여겨 보시라. 전반에 인생 30m 칩인 버디에 힘 입어 41타를 쳤으나 후반 더블을 3번 연속 적어내며 무너졌다. 18홀 중 더블이 4개나 되는데 이걸 반 이하로 줄여야 하고 근본적으로 더블보기를 하지 말아야 싱글로 갈 수 있을 듯하다. 버디는 그날 운빨이니깐. 11월은 몸도 풀겸 서원힐스에서 야간 라운딩 한 번 한 것 외에는 쉬었다. 주말에 시간이 잘 안나기도 하고 극악스러운 그린피 때문이다. 12월에 라운딩 한 번 해 볼까 토요일 티를 검색..
가을비 치고는 거의 폭우 수준....가을 끝이라고 강하게 얘기하는구나...
필자의 골프 구력은 만3년10개월 정도입니다. 늦은 입문으로 초기 1~2년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만3년이 넘으며 생각이 많아질 때쯤 웨지 생크가 왔습니다. 레슨은 초반 2번 정도 받았고 독학으로 싱글을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80타대 중반 내외가 평균이며 올해 베스트 스코어는 80타입니다. 아직 진정한 싱글이라고 할 수 있는 70타대 진입은 못하고 80타대를 꾹꾹 다지고 있습니다. 올 초 웻지 생크가 왔습니다. 대단한 공포였습니다. 연습장에서 생크가 나기 시작하면 숏 아이엇 샷까지 영향을 끼쳤고 특히, 남은 거리가 50~60미터 사이에서 가장 많은 생크가 났습니다. 딱히 웻지 생크에 대한 레슨과 처방은 많지 않더군요. 그래서 중급 이하 골퍼들께 웻지 생크에 대한 응급처치 포인트를 나누고자..
2020년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당당히 공동 2위를 차지한 22살의 임성재 프로의 스윙은 매우 독특하다. 중계 방송을 볼 때 현지에서 "Nice balance"라는 코멘트까지 있었다. 브룩스 캡카 등 주요 선수들에 비해 백스윙과 임팩트까지 매우 느리다. 캡카는 1초도 걸리지 않는데 임성재는 2초 남짓이다. 필자는 올해 초순부터 임성재의 백스윙을 벤치마킹 하며 미스샷을 많이 줄였다. 그의 말로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갑자기 따라하면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데 필자의 경우 초반에 약간 문제가 되었으나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firstVid725495=&id=725495&autoPlay=true&category=pga&listType..
어제 드라이버 슬라이스 관련해서 이정은6 프로의 레슨을 소개한 적이 있다. 그립, 열린 어깨 등인데 오늘 소개할 에이미 조의 골프 드라이버 슬라이스 방지법은 좀 더 실질적이다. 아이언 스윙과 달리 중심 이동을 하면 안된다. 중심 이동을 하게 되면 100% 깎여서 맞게 되어 스카이 볼이 나올 가능성이 크고 공 끝이 휘게 된다. 여러 모로 손해를 보게 된다. 초보 골퍼라면 다소 어려운 레슨 포인트 같기도 한데 드라이버 클럽을 던져 위와 같은 11시 방향에서 5시 방향으로 누운 "Y" 모양을 만들어 한다. 저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손목, 어깨의 힘이 빠진 상태에 클럽을 던지면서 헤드업 및 과도한 힙턴을 하지 않으면 저절로 만들어지는 모양이다. 중심이동을 하지 않고 임팩트 순간까지 힙이나 몸통을 회전하면 안된..
의외로 그립이 드라이버의 구질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추어 남성의 경우 대게 200m 이상 보내는 게 드라이버 티샷이라 조금만 좌우 회전이 있어도 OB나 헤저드로 갈 수 있다. 이정은6 프로는 그립을 잡을 때 양손 엄지 손가락이 오른쪽 어깨를 향하도록 한다. 필자도 초보 때 슬라이스 때문에 에이밍도 왼쪽 10~11시 방향으로 하거나 오른쪽 어깨를 닫고 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야지 될 것 같았다. 그러나 골프는 그런 발상을 없애야 한다. 오른쪽 어깨가 닫히지 않게 어깨 자체를 최대한 수평으로 유지하고 오른쪽 팔꿈치와 겨드랑이를 밀착하라는 건 다운 스윙 궤도를 아웃인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글이나 말로 표현할 필요 없이 똑바로 가거나 일명 페이드나 드로 구질을 가지게 된다. 상하체..
타이거 우즈의 2020년 마스터즈 마지막날 라운드 12번 파3홀은 악몽이었다. 물에 3번이나 빠뜨리며 위의 퍼팅이 10번째라는 게 믿겨지는가? 전성기를 지난 우즈는 점점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 풀 영상을 확인해 보시라. 꾹꾹 참는 우즈의 모습이 안스럽다.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id=739354&category=golflesson&listType=total [마스터스]아멘코너 12번홀(파3)에서만 10타?!! 타이거 우즈 최악의 기록 레슨 sports.news.naver.com
산자부는 경영위기로 존폐의 기로에 있는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에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아니, 그렇게 하려고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심플하게 얘기하자면 회생 가능성이 없는 회사에 8천억원의 세금을 투입하여 단일 국적항공사를 출범시키려고 한다. 너무 과격한 반시장주의적인 발상이 아닌가 싶다. 항공 여객 사업에서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물론 충분히 규모가 크면 경쟁에 유리할 수 있다는 심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코로나19 판데믹으로 항공, 운수 산업은 초토화되었다. 가까운 일본 국적항공사인 일본항공(JAL)은 최근 1조8천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내놨다. 기존 주주들의 피해는 불보듯 뻔한 상황이다. 망해가는 국적사는 살려주고 같이 망하고 ..
2017년 프로 전향 후 7승이나 거둔 최혜진 프로가 2020년 최초로 우승 없는 대상 선수 기록될 수도 있었는데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이 없어 맘고생이 심했는지 인터뷰하면서 어린 아이처럼 엉엉 운다. "프로"의 중압감. 특히, 정상권 선수들의 정신적 압박은 상상을 초월한다.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 최종 라운드 하이라이트 영상 하이라이트 sports.news.naver.com 내년에 LPGA에 진출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 실력이면 아마추어 시절인 2017년 US오픈에서 2위를 기록했듯이 이정은6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건승을 기원한다! 최혜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