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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골프 라운딩 스코어 & 12월 충북지역 그린피 실화? 본문

스포츠/골프

근래 골프 라운딩 스코어 & 12월 충북지역 그린피 실화?

멋진너굴 2020. 11. 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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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3일 2부 티로 진행한 라운딩 스코어다. 86타. 필자는 명랑이든 가벼운 내기 골프든 멀리건을 쓰지 않는다. 인생에 멀리건이 어디있나? 늘 다음 샷에 집중하는 게 골프든, 인생이든 정석이 아닐까? 멀리건..특히, 셀프 멀리건을 쓰는 라운드 동반자는 눈여겨 보시라. 

전반에 인생 30m 칩인 버디에 힘 입어 41타를 쳤으나 후반 더블을 3번 연속 적어내며 무너졌다. 18홀 중 더블이 4개나 되는데 이걸 반 이하로 줄여야 하고 근본적으로 더블보기를 하지 말아야 싱글로 갈 수 있을 듯하다. 버디는 그날 운빨이니깐. 

11월은 몸도 풀겸 서원힐스에서 야간 라운딩 한 번 한 것 외에는 쉬었다. 주말에 시간이 잘 안나기도 하고 극악스러운 그린피 때문이다. 12월에 라운딩 한 번 해 볼까 토요일 티를 검색 해보니 충북 모골프장의 2부 그린피다. 12월 충북지역 그린피가 20만원이 넘는건 거의 횡포 아닌까? 작년 12월 그린피는 경기 이외 권역이 12~15만원 내외였다. 올해 골프는 이대로 끝내야겠다. 코로나19 잠잠해 지고 해외 골프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어디 한 번 보자.

국내 골프 라인딩 3~4번 가격이면 3박4일 또는 2박 3일 108홀~126홀(=하루 36홀*3일 ~ 108홀+출국날 18홀) 플레이에 따뜻한 곳에서 힐링도 가능하다. 금번 국내 골프장의 횡포는 도를 넘었다. 두고 보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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