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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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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계에서 비중 있는 프로스포츠 리그 중 유일하게 KBO가 매일 어린이날 개막한다. 리그 시작이 한 달 넘게 지연 되었음에도 작년과 동일한 144경기 진행이 다소 버거워 보이지만 나름 의미 있는 시작이 될 수 있다. 선수들은 무관중에 빠듯한 일정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 것이다. 그리고 각 팀 외국인 선수들의 전력화가 늦고 특히, 새로 합류한 선수들은 다양한 이유로 리그 적응에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아울러 부진한 외국인 선수 교체도 쉽지 않아 각 팀별로 제사라도 지내야할 판이다. 각 팀별로 전력에는 작년과 큰 차이가 없는 듯하다. 지난 해 3강이었던 두산, SK, 키움이 왕좌를 다툴 듯하고 LG, NC, 기아가 중위권을 다투고 나머지 삼성, 한화, 롯데, KT가 하위권 전력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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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3) 정세균 국무총리의 코로나19에 대한 생활 방역 전환 이후 윤은혜 교육부 장관이 조금 전 차주 수요일(5/13) 고3 개학을 시작으로 위와 같은 순차적 개학 일정을 발표 했다. 세계가 한국의 생활 방역을 지켜 보고 있다. 지난 달 선급하게 개학을 하며 집단 발병을 불러온 싱가포르의 예가 있어 한국의 일종의 유례 없는 생활방역 시험은 그 결과에 따라 트렌드가 될 것이다. 부디 아무 탈 없이 아이들이 순차적으로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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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소 주춤해진 4월말, 휴일을 맞아 남녀노소 오를 수 있는 해발 340미터의 인왕산에 오르기로 했다. 맑은 날, 등산코스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초보 등산러들에게 인기 있다는 말이 실감 났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9D%B8%EC%99%95%EC%82%B0&where=m&sm=mob_hty.idx&qdt=1 필자는 경북궁역 1번 출구에서부터 안내 표지판을 따라 등산을 진행했고 정상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린듯하다. 아마 혼자였으면 1시간 내외도 주파가 가능하다. 나름대로 계단도 많고 가파른 곳이 있음에도 왕복하는 동안 젊은 등산 연인들, 다양한 크기의 강아지들, 정장 차림의 중년 등산러 등 각양각색이었다. 간만에 탁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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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코로나19가 전국을 휩쓸던 때에 간만에 지인과 만났다. 여느 때 같으면 긴 줄이 있어야할 베트남 음식점 앞에 줄 선 사람이 하나도 없다. 마침 점심 때인지라 지인과 조심스레 가본다. 영업은 한다.매장 앞 터치스크린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간단하다. 쌀국수 매뉴는 8천원~1만원이고 사이드 메뉴는 짜조가 2개에 2,500원이다. 남자 둘이라 일단 많이 시켜본다. 쌀국수는 맛갈스럽다. 깊은 맛이나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짜조는 금방 튀겨서 나왔는지 속이 뜨겁다. 역시 단짠이다. 성인 남성이 먹기에도 양도 충분하다. 알고 보니 신촌점 외에 강남에 여러 곳이 있거 김포 등에도 있다고 한다. 혼자 와서 먹기에도 불편함 없이 1열 좌석이 대부분이다. 내부가 좁긴 하지만 충분히 감내할만한 맛이다. ..
아마추어 골퍼의 최대적은 슬라이스가 아닐까 싶다. 아래 김진한 프로의 레슨에 답이 있다. 그러나 본능과 욕망 및 거대한 선입견을 깨고 연습에 연습을 하는 순간 멋진 스윙은 아니나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낼 수 있다. [임진한레슨]터닝포인트 최다질문TOP1 : 악성 슬라이스 출처 : 스포츠 http://naver.me/FuiZHd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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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고 권위 김정은 위원장이 20일째 행방이 묘연하다. 여러 가지 예측이 난무하며 급기야 탈북자 출신 미통당 지성호 당선인은 지난 주 김정은이 99% 사망했다고 확신했다. 오늘도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에는 아무런 징후가 없고 문제 없이 통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외신은 심장 수술 후 식물인간 상태, 코로나19 감염으로 치료 및 격리 중 등 다양하다. 무엇보다 그의 사망 또는 유고 상태의 사실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현대사에 보기 드문 3대 세습에 성공한 북한의 김씨 정권은 과연 김정은 신변 이상설을 딛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필자는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에 중대한 변화가 있고 공식 석상에 나서질 못할 정도로 정도가 심하며 후계자를 지목할만큼 심각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 이유..
골프 입문 만3년을 지나며 이젠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다. 맞추기만 하면, 죽지 않고 전진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했던 때를 지나 이젠 "잘 쳐야하고", "납득할만한 스코어를 적어 내야한다"라는 강박이 어느 순간 자리 잡았다. 올 3월부터 시작한 라운딩에서 80타대 초반까지 스코어를 내며 전반 파3홀 벙커샷에서 욕심만 부리지 않았으면 70타대의 싱글 스코어도 가능했을거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이후 라운딩을 나가서 그야말로 폭망하고 말았다. 웨지샷에서 생크도 나고 그렇게 잘 나가던 아이언샷도 뒷땅, 타핑 할 거 다 하면서 스코어는 급후퇴를 하고 모든 게 문제로 보이고 말았다. "전에 어떻게 쳤더라?", "웨지 입스인가? 주말 골퍼에게 입스가 어딨냐?" 등등 자문에 자문을 하면서 연습장으로 갔고 다음 라운딩 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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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최초 발생한 지 5개월만에 전세계는 코로나19 판데믹에 따른 셧다운 상태에 있다. 중국 우한, 한국 대구/경북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환자가 발생한 3월초까지 코로나19가 선진국 대륙인 유럽과 북미에 이렇게 빠른 속도로 창궐할지 아무도 예측 하지 못했을 것이다. 코로나19는 21세기 들어 급속도로 진행된 글로벌 트렌드를 타고 순식간에 전세계를 감염시켰다. 14세기 중세에 있었던 대표적인 전염병 판데믹이었던 흑사병이 있고 이를 훨씬 앞지른 전염병은 1918년에 발병하여 2년 동안 2,500~5,000만명의 희생자를 낸 스페인 독감이다. 20세기 초 제국주의와 1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제한적인 글로벌화를 타고 스페인 독감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1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900만명을 훨씬 초과한 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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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보면 공 위치가 거의 중앙이다. 필자는 거의 어른발 안쪽 즈음에 공을 둔다. 그래서 생크가 나는 것일까? 공 위치를 바꿔볼까? 강동오 프로처럼 저렇게 웨지 풀스윙을 하고 손목 사용이 필요 없는 짧은 거리는 공 위치를 왼발쪽에 둘까? 조서영 프로의 경우 공 위치가 오른발 쪽이나 확실히 필자 보다는 안쪽이다. 다음 주 필드 라운딩 전까지 공위치를 한 번 바꿔 볼까? 고민의 연속이다. 위지 샷만 제대로 할 수 있음 소원이 없겠다. 오늘 밤 연습장 또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