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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민폐의 끝판왕, 제주 방문 확진 모녀는 코로나바이러스 김여사(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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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민폐의 끝판왕, 제주 방문 확진 모녀는 코로나바이러스 김여사(들)

멋진너굴 2020. 3.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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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미국 유학생 딸은 아마도 첫 미국 생활 하던 중 코로나가 천조국 미국까지 창궐할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을 것이다. 화들짝 놀란 강남 엄마는 딸을 좀 더 안전해 진 모국으로 불러들인다. 딸은 귀국 후 사나흘 자택에 있다가 약간 몸이 이상했지만 엄마와 단 둘이 나들이를 가게 된다. 제주도행.

딸은 이미 유증상 확진자였다. 약을 사 먹으면서까지 제주도 여행을 포기할 수 없었다. 현지 병원까지 내원하며 여행은 계속했다. 값비싼 미국 유학 생활을 잠시 접을 여유는 있어도 일주일이 채 안되는 현해탄 건너 제주도 여행은 중도 포기는 어림도 없다.

두 모녀의 동선은 이 시대 민폐 끝판왕의 동선이 되었고 대가를 치를 것을 보인다.

제주도는 나름 커서 "도"이지만 섬이다. 섬의 특성은 장단점이 있으나 일종의 폐쇄성이 있다.

두 모녀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달고 제주도를 분노로 들끓게 많들었다. 온나라가 불편함과 답답함을 감내하고 있는 때에 코로나 바이러스 김여사 모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여행을 마치고 격리 병원으로 갔고 거금의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해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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