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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포츠 (252)
약속은 지킨다!
http://naver.me/F1z9rAgH 아마추어 자격으로 이미 KLPGA 2승, US오픈 2위의 성적을 거둔 최혜진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디앙 챔피언스십 대회에 참가한다. 출사표는 톱10 진입인데 그 이상의 돌풍도 예상된다. 이미 해외에서의 경기력이 US오픈에서 검증이 되었기 때문이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 박성현 등도 기대된다. 여러 모로 한국 골퍼들에겐 볼거리가 많은 대회가 될 것 같다.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93073 LA다저스의 류현진은 내년 시즌 이후 FA가 된다. 류현진은 현재 풍부한 다저스 선발진의 하나의 옵션 정도 취급을 받고 있다. 10연패 중인 다저스는 류현진의 등판 일정을 2차례나 미뤘다. MLB의 선발투수는 등간 간격이 매우 중요하다. 거기에 맞춰 몸상태와 여러 루틴을 맞춘다. 이렇게 일정을 마음대로 바꾸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공을 던질 수 없다. 아무래도 1선발이 커쇼 중심으로 2선발급으로 영입한 다르빗슈, 리치 힐 등 수준급 선발 투수를 보유한 LA다저스에서 류현진의 입지는 점점 약화될 것 같다. 그럼 선택지는 명확하다. 내후년 FA자격이 되는 류현진은 들쑥날쑥한 ..
마지막 4라운드 전 국내복귀 장하나가 2위와 4타차 앞서 시작했다. 안개 등으로 게임 지연이 잦아 선수들은 힘든 경기였을 것이다. 4타차 선두를 지키지 못한 장하나는 일종의 징크스가 생길 것 같다. 장수연은 9타를 줄이는 놀라운 페이스로 올 첫 우승을 메이저로 장식했다. 특히, 4번홀에서 원온 이글이 결정적인 분수령이었는데 장하나는 안정적으로 아이언으로 레이아웃 티샷을 하는 등 공동선두가 되기 전까지 너무 소극적이었다. 4타차의 여유가 오히려 독이 되었고 장수연의 승부수는 통했다. 장하나는 다음 대회를 노려 봄직하다. 국내외 정상급의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플레이에 임하길 바란다. 퍼팅 난조 때문에 놓친 우승을 다음 대회에서 자신감을 만회하길!!
http://www.coex.co.kr/blog/event_exhibition/18527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코엑스 엑스골프 쇼"에 어제, 오늘 점심 때 갔다왔다. (오후 6시까지 좀 아쉽다.) 생각보다 크지 않은 장소(B1홀)에서 진행되었는데 첫날이어서인지 사람들도 그다지 많이 붐비지 않고 좋았다. 클럽 피팅과 커스터마이징 클럽 부스에는 시타도 할 수 있어서 시타까지 해보았다. 귀퉁이에 600년 골프역사 특별전도 관람할 수 있다. 우드가 왜 우드인지 알수 있는데 초기에 나무로 만들었다. 9월 초에 라운딩 예약이 되어 있는데 5번 아이언과 피칭웨지가 없어서 중고라도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뒤지던 중에 오늘 엑스골프 쇼에서 득템을 했고 국산이지만 저렴한 단조 하이브리드도 7만원에 샀다. 비올 때나 습..
http://naver.me/F9P7zFmS 요즘 갑자기 아이언 임패트와 체중이동이 되기 시작하더니 거리감이 엉망이 되었다. 선배 말로는 골프실력 성장의 과정이라고 하는데 불편하다. 7번이 초기 120m 정도 목표였는데 이젠 135~145m로 감긴다. 어떨때는 150m를 훌쩍 넘긴다. 8~9번도 거리감에 혼동이 생겼다. 아이언들은 여러 모로 차별화가 필요한데 문제다. 그러나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긴 클럽들이다. 5번 우드는 클럽 헤드를 낮춰서 다운블로를 지양하며 안정적인 스윙을 하니 거리는 약5~10m 줄었으나 임팩트와 정확도는 매우 좋아졌다. 185m 내외로 셋팅했다. 문제는 드라이버인데 하도 정타가 안되어 물려 받은 드라이버 클럽을 한참 쳐다봤다. 테일러 메이드 10.5도 로우 샤프트다. 뭔말인지 ..
지난 US 오픈에서 아마추어로 2위를 차지해 트럼프 대통령의 그 유명한 트윗에도 언급되었던 최혜진이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여한 마지막 KLPGA대회에서 우승했다. 만18세가 아직 안되는 최혜진의 냉정한 경기 운영은 베테랑의 그것과 차이가 없었다. 한국 여자 양궁선수들처럼 열정이 넘치나 게임에서는 매우 냉철하게 퍼포먼스를 내는 모습이 대성할 각이다. 박세리 이후 국가대표 출신의 최대어가 프로에 진입했다. 세계랭킹이 벌써 25위라니 미국 LPGA 우승을 밥 먹듯이 할 것 같다. 골프에 입문한지 이제 8개월이 되어가는 시점. 골프를 통해 세상을 보는 재미가 남다르다. 9월초 필드에서도 나의 게임을 하고 싶다.
이동국은 1979년 생이니 만으로 38세이다. 격렬한 운동 중에 하나인 축구에서 38세에 클럽팀 주전이나 교체선수가 아닌 국가대표로 선발 되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특히, 축구 선수 층이 나름대로 두터운 한국에서 전성기가 지난 선수가 공격수(FW)로 발탁되는 경우도 드물다. 과거 김주성이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전환하여 30대 중반까지 주전으로 뛴 전례가 있다. 아무래도 수비수가 체력적인 문제가 덜하고 경험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축구는 전신 근육을 쓰고 공 처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유연성도 필요한데 아무래도 30대 중반부터는 20대 선수들과의 경쟁이 쉽지 않다. 그래도 이동국이 기대되는 것은 그의 경험과 프로팀에서의 녹쓸지 않은 활약상이다. 아시아권에서는 거의 군림했던 천재 공격수였으니 ..
올해 마지막 PGA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일본인 최초 메이저 우승을 노린마쓰야마가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마지막 17~18번 홀에서 집중력을 상실하고 공동5위에 그치고 말았다. 거의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골프만큼 멘탈이 지배하는 스포츠가 없다. 욕심이 났을 것이다. 차근차근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 홀컵에 접근하는 골프는 우리 인생과 다르지 않다. 얼마전 파4에서 2온에 흥분하여 4펏으로 망가진 경험이 있다. 우승의 주인공은 행운의 샷을 성공시킨 저스틴 토머스가. 우승은 역시 그분이 오셔야 한다. http://m.sports.naver.com/golf/news/read.nhn?oid=001&aid=0009472479
2017년 7월 6일 기준 FIFA 랭킹은 아래와 같다. 남자는 51위, 여자는 16위이다. 여자들이 뭐...늘 그렇지만 많은 분야에서 더 잘한다. http://www.fifa.com/fifa-world-ranking/ranking-table/men/index.html
다저스의 류현진이 돌아왔다! 오늘 뉴욕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탈삼진 8개에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vod/index.nhn?id=335609&category=mlb&gameId=20170807LANM0&date=20170807&listType=game) 류현진은 2015년 시즌 중 어깨 부상 이후 2016년을 통째로 날리고 2017년 복귀하여 나름대로 경쟁을 치르며 시즌 4승째를 거두었다.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20 KBO든 MLB든 좌완 선발 요원은 글로벌 품귀현상이다. LA도 포스트시즌과 월드스리즈 우승을 위해 텍사스에서 다르빗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