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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최초 메이저 우승을 노리던 마쓰야마, 막판에 주저앉다 본문

스포츠/골프

일본인 최초 메이저 우승을 노리던 마쓰야마, 막판에 주저앉다

멋진너굴 2017. 8. 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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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PGA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일본인 최초 메이저 우승을 노린마쓰야마가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마지막 17~18번 홀에서 집중력을 상실하고 공동5위에 그치고 말았다. 
거의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골프만큼 멘탈이 지배하는 스포츠가 없다. 욕심이 났을 것이다. 
차근차근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 홀컵에 접근하는 골프는 우리 인생과 다르지 않다.
얼마전 파4에서 2온에 흥분하여 4펏으로 망가진 경험이 있다.

우승의 주인공은 행운의 샷을 성공시킨 저스틴 토머스가. 우승은 역시 그분이 오셔야 한다.

http://m.sports.naver.com/golf/news/read.nhn?oid=001&aid=000947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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