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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최혜진, 프로 전향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다! 본문

스포츠/골프

아마추어 최혜진, 프로 전향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다!

멋진너굴 2017. 8. 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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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US 오픈에서 아마추어로 2위를 차지해 트럼프 대통령의 그 유명한 트윗에도 언급되었던 최혜진이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여한 마지막 KLPGA대회에서 우승했다. 만18세가 아직 안되는 최혜진의 냉정한 경기 운영은 베테랑의 그것과 차이가 없었다.

한국 여자 양궁선수들처럼 열정이 넘치나 게임에서는 매우 냉철하게 퍼포먼스를 내는 모습이 대성할 각이다.

박세리 이후 국가대표 출신의 최대어가 프로에 진입했다. 세계랭킹이 벌써 25위라니 미국 LPGA 우승을 밥 먹듯이 할 것 같다. 

골프에 입문한지 이제 8개월이 되어가는 시점. 골프를 통해 세상을 보는 재미가 남다르다. 

9월초 필드에서도 나의 게임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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