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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우선 본 포스팅 제목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언급하자면 아래와 같다. "스크린 골프는 실제 라운딩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나 개선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시도를 해야 한다."이다. 실제 볼 스트라킹 측면 즉, 드라이버와 티샷 및 일정 부분 어프러치 거리감은 익힐 수 있다. 드라이버 거리는 비슷하고 아이언은 실제 라운딩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스크린 보다는 한 클럽을 더 잡아야 한다. 그러나 실제 라운딩에서의 티샷과 아이언 샷의 에이밍, 그린과 그린 사이드 숏게임은 아예 다른 차원이라 생각을 해야 한다. 우선, 본인의 골프존 스크린골프 스펙은 아래와 같다. 만8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304회의 골프존 스크린을 즐겼고 G핸디는 -5.7이다.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스크린 ..
파주 타이거CC는 접근성 좋은 파주 법원읍 인근 골프장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는데 서울 기준 1시간 내외의 매우 좋은 접근성을 가진 골프장이다. 양잔디와 나름 페어웨이 폭도 넓은 편의 가성비 골프장으로 수년 전까지는 연 3~4회는 갔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제 기준 평일 인당 약19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노캐디 라운딩을 하기에도 가성비 측면에서 추천하지 않는 골프장 상태이다. 티박스는 대부분 매트이고 페어웨이 잔디가 고르지 못하고 다른 종류의 잔디도 보이고 군데군데 잔디가 없는 부분도 꽤나 많다. 더 심각한 것은 그린인데 겉보기에는 좋아 보이나 그린을 눌러서 관리를 하지 않아 마치 짧게 깎아 놓은 촘촘한 페어웨이 같아서 그린 스피드가 너무나 느리다. 2.0도 안되는 홀도 있었던 것 같고 당..
2024년 시즌 공식 스타트 라운딩을 했다. 당일 이천 쪽 구장을 잡았으나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급히 북쪽 포천 1부 티로 이동했고 부슬비와 바람이 있었으나 훌륭하게 라운딩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오전 6시40분 회원제 코스인 북코스 브렝땅 > 에떼 코스로 잡았다. 참고로 몽베르CC는 7월에 KLPGA 대유위니아 대회를 개최하는 구장이다. 참고로 대중제 남코스는 오또 & 이베르로 남코스를 선호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https://www.montvertcc.com/public/swp/courseInfo클럽하우스 조식은 위와 같이 뷔페로 바뀌었다. 아마도 작년부터 변경된 것 같다. 왠만한 결혼식 뷔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다만, 가격이 3만원 정도라 아침 식사를 조금하는 이들이 많..
극도로 짧은 백스윙으로 #티샷 연습 중입니다. 아무래도 #백스윙이 길면 비거리에는 도움이 되니 긴 스윙 패스 상에서 변수가 많아져 티샷 생존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아래와 같이 짧은 백스윙으로 쳐도 임팩만 좋으면 캐리 210m 내외 보낼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티샷은살아야합니다.
얼마전 아시안컵 4강전은 결과가 매우 나빴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전력이었고 흐름이었다. 전반 실점 이후 후반 시작 전 또는 후반 초반에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 교체나 전술 변화를 모두가 기대했으나 한 골을 더 먹은 후에야 허둥지둥 문제가 된 선수를 교체하는 등 뒤늦은 변화를 주었다. 요르단은 이미 라인을 내릴 생각 없이 계속 해서 압박하는 자신감을 보였고 2골차로 진게 다행일 정도였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할만큼 처참한 경기력이었고 누군가 경진 전날 주력 선수들간의 물리적 충돌을 언론에 흘렸다. 지난 주 한국 축구는 핫 이슈였다. 100억원에 육박하는 위약금 부담이 있음에도 클린스만은 경질 되었고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강인 선수는 거의 보이콧 수준이다. 특히, 클린스만 코칭 스텝 행태는 황당하다...
지난 2021년 1월 54대 축구협회 회장으로 정몽규 현회장이 취임했다. https://www.kfa.or.kr/layer_popup/popup_live.php?act=news_tv_detail&idx=23076&div_code=news 정몽규 제54대 대한축구협회장 취임사 존경하는 축구가족 및 축구팬 여러분, 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 한해가 지나갔습니다.대한민국 축구도 잠시 숨을 고를 수밖에 없었습니다.A매치가 취소되고, 각종 대회 www.kfa.or.kr 사면초가에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2023년 2월에 취임을 했으니 만1년이 된 셈이다. 선수로서의 클린스만 경력은 매우 화려하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26세의 나이로 첫 출전에 우승을 이끌며 화려했던 선수 경력의 정..
2024년 아시안컵 대회를 보자면 역시 축구는 선진국 스포츠다. 열정과 깡다구로는 한계가 있다. 축구는 마치 총체적인 전면전과 같다. 자국 리그의 경쟁력, 육성 시스템 및 주력 선수들의 글로벌 경쟁력 및 인프라가 따라주지 못하면 정상권을 유지하기 힘들다. 한국 축구가 급성장하고 클래스를 어느 정도 유지하는 건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다. 그 전 국대의 특징은 그냥 "투지"였다. 어제 바레인과의 예선 첫경기를 보면 후반으로 갈 수록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상대는 90분 +알파를 온전한 경기력을 유지하기 힘든 팀이었다. 그러나 토너먼트에서 상대할 더 강한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아래 붉은색 라인의 스쿼드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인 양쪽 윙백이 너무 약하고 이기제가..
#서원힐스 사우스코스 7번 파3홀 고양이 2마리가 그린 위에서 티샷과 퍼팅 방해...귀여워서 용서함..ㅎㅎ
상대적으로 척박한 PGA 투어에 남고 돈과 여유를 쫓아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은 진정한 위너가 되었다. 역사는 독과점의 말로가 어떤지 골프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로열티를 가지고 PGA 투어에 남으며 한 때 동료 선수였던 LIV 소속 선수들을 격하게 비난했는데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계약금 1억불씩 챙기며 소속을 바꾼 빅네임 선수들은 엄청난 단기 수익을 누리게 되었다. 여러 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12513?sid=104
SK가 2020년 구단 매각을 결정했을 때 의외였다. 통신, 렌탈 관련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야구단 운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 밖에 이마트에 매각을 단행했다. SK와이번스는 한 때 왕조로 불릴 정도로 2007년 이후 네 번의 우승(2007, 2008, 2010, 2018년)과 3번의 준우승(2009, 2011, 2012년)을 차지한 강자였다. 이마트의 프로야구 시장 진입은 소문이 무성했으며 두산 베어즈가 유력했으나 SK와이번스로 선외했다. SNS에서 대중들과의 간격을 좁혀 가던 정용진 부회장은 구단 인수 후 SSG랜더스로 구단명을 정하고 마케팅 차원에서 구단을 활발히 이용했다. 역대 구단주 가운데 가장 적극적이고 시장 친화적인 행보를 보였고 주말 홈경기는 대부분 직관하는 등 야구 자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