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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포츠 (253)
약속은 지킨다!
http://naver.me/IFjrIc3g'아시아 최초 그린자켓' 마쓰야마 히데키의 챔피언십 퍼트 [마스터스 FR]영상 : 네이버 스포츠m.sports.naver.com4월의 오거스타는 다시 명성을 되찾았다. 코로나19로 11월 연기된 2020년 마스타즈는 유례 없는 스코어로 경쟁을 벌였고 20언더를 친 더스틴 존스가 우승했다. 참고로 6개월 후 존스는 같은 대회에서 컷탈락했다. 일본인 최초로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되었다. 3라운드에서 5타나 앞선 선두여서 예견된 바였으나 FR에서 위기도 있었고 운도 따라줬다. 15번 파3홀에서 2타차로 따라 붙는 셔플리가 공을 물에 빠뜨리면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며 긴장감은 사라졌다. 결국 굳히기에 들어간 마쓰랴마가 2021년 명일열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김시우는 2언더..
토트넘은 무관으로 2020/2021 시즌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리그 4위권도 힘들 것ㅇ다. 나름 수준급인 공격진에 비해 풀백, 수비진의 나약함이 준수한 공격진의 경쟁력을 저감시키고 있다. http://naver.me/xhHXni2M[하이라이트] 20/21 PL 31R 토트넘 홋스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SPURS TV | Naver SPURS TV 구독: https://tv.naver.com/spurstv Twitter: https://twitter.com/Spurs_KR Facebook: https://www.facebook.com/TottenhamHotspur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spursofficial/tv.naver.com부..
저스틴 토마스가 간만에 우승했다. 성소수자 비하 발언으로 스폰서 계약을 해지 당하는 등 곡절 끝에 우승을 일궈냈다. http://naver.me/GBf0TuxH'쏟아지는 함성' 저스틴 토마스, 파5 이글 잡아내며 단독 선두 [플레이어스 FR]영상 : 네이버 스포츠m.sports.naver.com11번홀 파5 이글로 선두로 나서며 기선을 제압했고 한 타 차를 유지하며 우승을 했다. 골프란 게 참 멘탈의 스포츠라고 하는데 2주 연속 챔피언 조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디섐보와 리 웨스트우드는 결정적 실수와 너무 보수적인 경기 운영으로 저스틴 토마스의 도전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4번홀에서 디섐보는 티샷 타핑 실수를 하며 더블 보기를 기록하고 단숨에 2위권으로 내려왔다. 골프는 모른다지만 안정과 도전 사..
쇼케이스를 하고 일본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마지막 단계로 미국 메이저리그를 진출한 KBO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추신수는 처음부터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1억달러 선수가 되어 커리어 마지막을 고국에서 보내기로 했다. 양현종은 다소 운이 나빴다. 류현진 급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보다 빨리 태평양을 건넜으면 중간 마켓 팀의 3~4선발 정도는 너끈히 할 실력을 갖추었다. 33살에 조건 없이 미국 진출을 했다. 프로야구 선수에게 33살은 애매하다. 특히, 투수의 경우 에이징 커브를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연배이고 실제 그는 지난 2년 간 KBO 커리어가 하향이었다. 그 때문에 포스팅 시스템으로 26살의 김하성 같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KBO의 관록은 여러 선수들의 역수출 사례와 토론토의 당당한 1선발..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id=773699&category=pga&gameId=pga1160721076&date=20210311&listType=game '옥튜플보기' 4번 물에 빠뜨리며 11타만에 홀아웃 하는 안병훈 [플레이어스 1R]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악명 높은 17번 파3 홀이다. 어려운 코스에서는 프로도 당황하며 멘탈이 붕괴될 수 있다. 역대 2위의 17번홀 타수를 적어 내며 안병훈프로가 고개를 떨구었다. 파3에서 11타를 적었으니 8타를 잃어버린 셈이다. 1라운드로 컷탈락이다.
낯선 이흠이지만 숨겨진 강자였다. 대니얼 버거(Daniel Burger)는 작년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3년 만에 우승한 후 8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며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절친인 조던 스피스의 부진 탈출을 저지하며 우승한 버거는 독특한 백스윙으로도 유명하다. 16언더파로 공동 1위로 나선 마지막 18번홀에서 버거는 250야드가 넘는 거리를 3번 우드로 2온을 했고 9.4m 이글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결정 지었다. http://naver.me/G5r1IMqY다니엘버거 2020PGA TOUR 찰스슈왑 챌린지 우승자 스윙포커스 (Daniel Burger Swing focus)천지삐까리골프Tip/영상레슨/생활DIY | PGA TOUR 2020 찰스슈왑 챌린지(Charles Schwapp Challen..
많이 아쉬우나 양현종 입장에서는 손해 볼 건 없는 계약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은 아니나 미국 진출 후 1~2년 사이에 승부를 볼 것 같고 텍사스 래인저스의 경우 선발 투수가 2명 내외 필요하니 경쟁도 덜 할 듯하다. 좌완에 충분한 경험을 KBO에서 쌓아 마이너리그 경험이 여느 선수들처럼 눈물젖은 빵은 아닌 것이다. 1~2년 내에 메이저리그 입성을 못하면 국내 복귀하여 기아에서 2~3년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보내면 된다. 그간의 고생 값으로 쳐주자. https://n.news.naver.com/sports/wbaseball/article/001/0012199484양현종, 최대 185만달러…MLB 텍사스 마이너리그 계약 공식발표(종합2보)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빅리..
원조 골프신동 김시우가 3년만에 PGA 우승을 차지했다. 17번 홀 장거리 버디펏을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들었다. 우승은 기회가 왔을 때 쟁취해야 한다.역대 최연소 17세 5개월만에 PGA퀄리파일 스쿨에 합격했고 만18세가 되지 않아 투어 카드를 받지 못했고 이듬해 퀄리파잉 스쿨 폐지로 3년간 웹투어닷컴에서 고생 끝에 2016년에 PGA에 데뷔했다. 이후 2번의 PGA 대회에 우승했으나 마지막 우승 대회인 2017년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3년 간 우승이 없었다. 매우 오래된 선수 같지만 이제 26살이다. 갈 길이 멀고 응원한다!!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757085'3년8개월 만에 우승' 김시우 HL [디 아메리칸 FR]영상 : 네이버 스포츠m.s..
매우 이례적인 구단 매각이며 금액은 약2천억원 선이라고 한다. SK는 지난 2000년 모기업인 쌍방울로부터 래이더스 구단을 인수하여 와이번스 야구단을 창단했다. 창단 후 인천을 연고로 짧은 기간 적극적 투자를 하며 4번의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했다.잘 나가는 야구단 운영 기업이 역시 잘 나가는 유통 공룡에 프로야구단을 매각했다. 이마트 정용진 부회장은 유통을 엔터테인먼트에 비교하며 경쟁자를 스포츠 구단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다분히 사업적 관점에서 야구단을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 작년 우승을 한 엔씨소프트의 다이노스 구단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에 영감을 얻었을 것 같다.이제 관심은 소비재 사업 포트폴리오가 없는 두산 그룹의 행보다. SK가 구단을 매각한 마당에 채권단의 구단 매각의..
포지셔닝이란게 있다. 나성범은 KBO 자타공인 5툴에 가까운 타자다. 그러나 부상을 당하며 운동능력의 전성기를 지난 30대에 들어섰다. 국내는 몰라도 MLB에서는 마이너리그에도 흔한 선수로 취급 당했다. 나성범은 진출 시기도 늦었고 진출 전략도 적절치 못했다. 비슷한 체격과 포지션인 추신수가 일찍 진출하여 마이너리그에서 차곡차곡 경력을 쌓으며 MLB에서 성공한 사례를 따랐어야 하지 않을까? 박병호, 황재균, 김현수의 실패 사례도 한 몫했다. 현역 시절 MLB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던 양준혁은 뜻밖에도 본인의 끈질긴 선구안과 1루 전력 질주를 MLB에서 높이 평가 했다고 한다. KBO에서 5툴이 MLB에서는 모두 평범함으로 비춰질 수 있다. 단 한 가지 분야라도 "세계 최고"가 있으면 큰 시장에 진출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