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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양현종, 롱 릴리프로 MLB 커리어를 시작할 듯

멋진너굴 2021. 3. 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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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를 하고 일본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마지막 단계로 미국 메이저리그를 진출한 KBO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추신수는 처음부터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1억달러 선수가 되어 커리어 마지막을 고국에서 보내기로 했다.

양현종은 다소 운이 나빴다. 류현진 급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보다 빨리 태평양을 건넜으면 중간 마켓 팀의 3~4선발 정도는 너끈히 할 실력을 갖추었다.

33살에 조건 없이 미국 진출을 했다. 프로야구 선수에게 33살은 애매하다. 특히, 투수의 경우 에이징 커브를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연배이고 실제 그는 지난 2년 간 KBO 커리어가 하향이었다. 그 때문에 포스팅 시스템으로 26살의 김하성 같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KBO의 관록은 여러 선수들의 역수출 사례와 토론토의 당당한 1선발 류현진의 존재로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텍사스는 타자 추신수로 인해 지난 7년간 유무형의 혜택을 입었다. 양현종은 추신수의 나라에서 왔다.
그의 텍사스 마지막 타석과 구단의 리스펙을 보라.
http://naver.me/xlWKBhkj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보여줍니다" 모든 걸 쏟아부은 추신수 마지막 타석 현지코멘터리

영상 : 네이버 스포츠

m.sports.naver.com

양현종은 롱릴리프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고 6선발로 가끔 선발 테스트를 받을 것 같다. 앞으로 2년 내지 3년은 전성기에 가까운 구위를 보일 것이다. 양현종의 도전을 응원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baseball/article/076/0003703191

[단독]텍사스 수뇌부, 양현종 직접 챙겼다…홀로 저녁식사 초청해 격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수뇌부가 빅리그 진입을 위해 치열한 주전경쟁 중인 양현종(33)을 직접 챙겼다. 14일(이하 한국시각) 복수의 관계자들은 "지난 11일 존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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