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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슈&사건사고 (238)
약속은 지킨다!
스티브호킹 박사가 향년 76세로 자택서 별세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 우주 관련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결합한 블랙홀 연구와 이론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고 그가 남긴 업적은 우주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물론 매우 불편한 몸으로 큰 성과를 이룬 것은 호킹 박사 자체가 인류의 유산이다.
업무상 위력을 이용한 강압적 간음의 판례를 분석한 기사가 나왔다. 판례에 따르면 "상습성"만 인정되면 실형이 선고 되었다. 안희정 전지사의 경우 김지은 전수행비서의 언급도 있었지만 본인만 피해자는 아닐 것이다. 이런 권력형 성범죄자는 거의 대부분 습관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장소와 조직을 옮기며 희생양을 찾아 다닌다. 필자도 전직장에서 극단적인 사례가 있었고 조직 내에서 습관적으로 강압적 성희롱과 범죄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런 부류는 언행 자체가 거짓으로 감춰져 있어 금번 성범죄 외에도 다른 여죄가 있는 경우가 많다. 성범죄는 다른 범죄의 베이스캠프와도 같다.
1998년 IMF 외환위기 직후 개점한 맥도날드 신촌점이 다음달 문을 닫는다고 한다. 필자가 신촌 인근 대학 재학 시 자주 이용했던 신촌로터리 명소가 사라진다. 신촌 맥도날드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기도 하고 지하철 출구 앞이라 만남의 장소로도 요긴했다. 신촌맥도날드 철수는 2000년 들어 급팽창한 홍대 상권에 밀린 신촌상권의 몰락일까? 아니면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 사업이 쇠퇴일까? 어쩌면 둘다 아닐까 싶다.
북한의 최근 급작스런 개방 정책의 전략적 벤치마킹 대상이 베트남이라는 얘기가 있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의견으로 북한이 문재인 정부를 지렛대 삼아 미국과의 대화 채널을 확보 한 후 궁극적으로 과거 베트남처럼 양국에 대사관까지 설립하는 데 합의하게 되면 혈맹관계인 중국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는 미국에게는 국제 질서의 조정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실리와 명분을 실어 줄 수 있고 한국에게는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안정을 줄 수 있고 북한에게는 체제 안정과 경제 발전 들을 위해 미국, 중국 및 한국에 동시 지원을 요구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 단점이 거의 안 보이는 전략적인 포석이다. 지난 2월 필자는 4년여만에 베트남 출장을 갔다왔다. 호치민은 예전처럼 길거리에 오토바이가 난무했고 외곽으로 뻗은 고..
위선과 거짓으로 가득한 원로시인 고은의 모든 흔적을 지워야 한다. 교과서나 잡지 등 젊은층이나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모든 매체에서 그의 흔적을 지우고 거짓을 바로 잡아야 한다. 서울도서관에서 그에게 헌사한 "만인의 방"이 어제 철거 되었다.
얼마전 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과 실행력을 보고 글로벌 주요 언론사들이 칭찬하는 것을 소개했다. 이번엔 트럼프 띄워주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다룬 칼럼을 소개한다. 미국이나 글로발 주요 리더들 중에 트럼프를 선호하는 이는 극소수일 것이다. 말 그대로 "외교적"이지도 않고 "비즈니스적"이지도 않다. 이미 갖춰진 국가 파워와 이룰거 다 이룬 사업을 토대로 막가파식 언행은 전혀 벤치마킹 대상이 아니다. 그런 트럼프를 문재인 대통령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칭찬한다. 나이 70 넘은 이는 칭찬을 좋아한다라는 칼럼 내용을 보면 언듯 이해가 가려고 한다. 본인이 속한 조직이나 가족의 소위 "어르신"들을 보라. 무엇을 좋아하는지. 반대를 본능적으로 싫어하고 칭찬과 찬성을 좋아한다. 문재인 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이라는 글로벌 깡패 국가의 문을 연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아직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이 남아 있지만 극도로 "강대강"으로 치달으며 위기를 극대화한 트럼프와 이에 동조한 아베 총리를 멋적게 만들고 있다. 외교는 고도의 수완과 정세 판단이 필요한 의사결정의 연속이다. 힘이 있다고 그 힘으로 윽박지르며 압박만 해서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없고 역효과만 난다. 극강의 힘을 가진 미국에 편향된 외교를 대놓고 하는 일본의 아베도 국제 외교가에서 왕따 당히기 쉬운 모양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외국 언론 칭찬은 미국과 일본의 편향된 외교에 대한 평가절하의 반대급부 성격도 있을 것이다. 이제 결과를 만들 일만 남았다. 한반도에서 분쟁과 전쟁을 원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평화를 원한다.
월요일 아침은 착 가라앉은 물안개 같은데 늘 사람들로 붐비는 코엑스 중앙에 위치한 별마당 도소관도 매우 한산하다. 그러나 오전 11시 정도가 지나면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일상의, 한 주의 시작인 것이다. 늘 변화와 예상치 못한 불안감이 가득한 현대인이고 대한민국의 도시민들이다. 그러나 걱정과 근심은 대부분 생각만큼 크고 깊지 않았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부정적인 흐름을 조금은 되돌릴 수 있다. 힘내자! 3월 둘째주의 시작이다.
기표소도 없고 투표용지도 접을 수 없게 48분만에 시진핑의 장기 집권을 허락하는 투표가 끝났다. 중국은 어디로 갈 것인가? 집단 지도체제 전통을 박살낸 3선 이상 집권 가능, 즉 장기집권 가능 구조를 시진핑이 만들었다. 현대사 원조 장기집권 지도자는 러시아 푸틴이다. 그는 거의 20년 간 장기집권 중이다. 그를 시진핑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 같다. 그가 독재를 통해 얻고자 하는 중국의 미래는 무엇인가? 아니 본인의 미래는 무엇인가? 여러 모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잡고 저희를 기브온 사람의 손에 붙이니 기브온 사람이 저희를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매 저희 일곱 사람이 함께 죽으니 죽은 때는 곡식 베는 처음날 곧 보리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반석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의 행한 일이 다윗에게 들리매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취하니 이는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