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코엑스별마당도서관
- 문재인대통령
- 모스랜드
- 삼성라이온스
- 손흥민
- 전인지
- 박성현프로
- 트럼프
- 우버
- 링커코인
- 비트코인
- 가상화폐
- 블록뱅크
- 애플
- 4차산업혁명
- 공유경제
- 골프스윙
- 이정은6
- 최혜진프로
- 골프드라이버스윙
- 링커코인상장
- 타이거우즈
- 비트나루
- 모스코인
- 블록체인
- 미중무역전쟁
- 가상화폐시장
- 링커코인크로스에어드랍
- 박성현
- 이더리움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712)
약속은 지킨다!
이경훈 프로의 드로 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초보 골퍼는 페이스 스윙을 가지고 있다. 필자도 마찬가지인데 드로 스윙으로 비거리와 안정적인 볼의 랜딩 하는 것을 매우 꿈꾸고 있다. 아래 이경훈 프로의 7분짜리 레슨은 20개 현역 선수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아이언 샷이 드로 구질로 정착 중인데 필자와 동일한 셋업이다. 몸을 약간 닫는 것은 연습을 좀 해봐야겠다. 아래 두 번째 링크는 임진한 프로의 드라이버 그러 스윙에 대한 레슨인데 비슷한 원리이며 핵심은 힘을 빼고 in to out 스윙 궤도로 스윙을 하며 클럽페이스 각도는 살짝 낮추는 게 좋다.(요즘 드라이버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https://youtu.be/sKOzcFarEzg https://youtu.be/H3ygYiaP-DQ
요즘 지난 2년 간 늦게 시작한 골프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거의 매일 연습장에서 공을 치고 장비에 대한 욕심도 생겨나기 시작할 때즈음...다시 나만의 스윙에 데한 욕심이 생겼다. 도호정 프로의 임팩트 시의 손목 동작 레슨은 평소에는 그다지 궁금하지 않은 스윙 각론에 해당하는데 샷 퀄러티에 대해서 관심이 커지고 구질에 대한 완성을 목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페이드 구질 보다 드로 구질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손목 움직임에 관심을 가졌는데 아마추어의 이러한 관심은 임팩트 이후 릴리스 시에 과도한 손목 플립(flip)을 유도하여 악성 훅을 발생시키고 심지어 손목 부상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 결론은 단순하다. 리듬감 있는 스윙을 하면 과도한 손목 플립을 막을 수 있다. 쉽지는 않으나 필자..
오늘 조간 신문 경제면을 보니 "이 불황에도 문 닫는 곳 없다, 갈남불패 스타벅스"라는 기사가 1면을 장식했다. 필자도 스타벅스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굳이 커피와 함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때 찾는 곳은 스타벅스다. 스타벅스는 굳이 내점하는 이들을 막지 않는다. 빈 자리가 있으면 앉아서 대화를 하거나 혼자 있어도 막지 않는다. 공간의 효율성, 공간의 공익성 등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시쳇말로 플랫폼과 공유경제는 오프라인 공간인 스타벅스에서 1999년 이대 1호점에서 최근 청담 1,000호점까지 일관성 있게 전개 되고 있었다. 불황이라지만 스타벅스는 강남상권을 장악했다. 신세계와 반반씩 지분 투자 하여 설립한 직영 중심의 커피 전문점에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열..
뜻밖의 이적 소식이다. 화수분 야구로 유명한 두산베어스가 배영수를 연봉 1억원에 영입했다. 배영수는 한화의 리빌딩 기조에 밀려 시장에 니왔는데 두산에 둥지를 틀었다. 두산의 경우 김승회 재활용 사례도 있고 아직 불팬진이 젊어서 배영수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도 있을 듯하다. 넓은 잠실이니 건투를 빈다. 배영수!
대구 출장 복귀 하면서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탔는데 이렇게 임산부 배려석에 귀여운 인형이 있다. 자신 있게 인형을 치우고 앉으려는 이는 임산부 밖에 없을 듯하다. 괜찮은 아이디어다. (이왕이면 유리막 상단에 인형 걸이 같은거 있음 좋겠다.)
친형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입원, 부인인 김혜경씨 "혜궁경 김씨" 여부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 등 대한민국 정가는 이재명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조직 생활을 하고 있거나 했던 이들은 잘 알 것이다. 지금의 게임이 얼마니 흥미로운지. 정치는 일종의 주고 받는 게임이며 파워게임이다. 단순히 줄 것 또는 받을 것만 있고 힘의 균형이 깨져 있다면 정치가 아닌 피지배 또는 통치가 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성남 시장 재직 시절부터 경찰과 각을 세웠다. 경찰은 작심하고 그를 둘러싼 의혹들에 대한 (정황)증거를 수집하고 어느 정도 확신이 든 시점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공을 넘겼다. 그를 들러싼 여러 이슈들은 이미 상당히 많이 알려졌고 팩트와 불법성 여부를 떠나 이젠 정치의 영역으로 넘어 갔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치권..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내연기관 사업을 대규모 정리를 했다. 자국 내 일자리 창출에 열을 올린 트럼프 행정부의 뒷통수를 후려친 격인데 GM의 구조조정 발표 후 시장은 반색하며 GM 주가는 5%나 상승했다. 이번 조치로 GM은 60억달러 절감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일종의 상징적인 면으로 봐야 한다. 앞으로 더 큰 조정의 신호탄일 것이다. 정부와 줄타기를 하고 있는 한국GM은 영향이 없을까? 표면적으로는 영향이 없다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는 본질적으로 다른 제조업이며 기존 근로자들은 획기적인 OJT를 거치지 않는 이상 업의 전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자동차 조립도 결국 협동 로봇이 할 것이다. 미래는 이미 정해진 것이라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 싸울 시간이 없다. 한국..
오늘(11/25) 새벽 벌어진 토트넘과 첼시의 빅매치에서 손흥민이 승부의 쐐기를 박는 세번째 골을 터뜨렸다. 중앙선부터 내달려 챌시 오른쪽 수비수를 스피드로 제치고 달려드는 중앙 수비수 조차 볼터치 한 번으로 제압 훈 후 완벽한 골을 만들었다. 웸블리는 축제의 마당이 되었다. 한국 공격수 중에 이런 골을 넣을 수 있는 이는 과거 차범근 이후 없었다. 기술이 좋으면 스피드가 달리고 스피드가 좋으면 기술이 부족했다. 적년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 이후 연이어 달린 손흥민의 폼이 드디아 올라왔다. 오늘 여러 번 결정적 슈팅을 날린 점은 멀티골을 넣었대도 이상할게 없는 경기력이었다. 골을 넣은 후 자신이 속한 리그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나타낸 것도 홈팬들이 "소닉" 더욱 사랑하게 만들었다. 자랑스럽다.
토요일 오전, 식구들 모두 늦잠을 자고 외출 준비를 하던 중 제법 많이 온 첫눈이 쌓인 자동차를 정비하고 운행 준비를 마치고 들어 왔더니 가족들이 인터넷과 TV가 안된다고 난리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가끔 접속이 불량할 때가 있어서 모뎀 등을 모두 재부팅했으나 여전히 먹통이다. KT 통신사를 쓰는 아들 핸드폰 데이터도 먹통. 뭔가 싸한 느낌이 들던 차에 아래와 같은 문자가 날라 왔다.(참고로 필자는 유플러스 통신사다.) KT충정로 3가 집중국 화재로 통신 장애가 발생했단다. 또 불이 났구나. 두 어시간이면 복구 되겠지 하고 병원, 마트 및 식사를 위해 가족 모두 외출을 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였다. KT망을 쓰는 대부분의 상점과 병원 등이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했다. 총체적 난국이었다. 일부 상점..
한지민의 연기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미쓰백"은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동 학대 사건(평택 아동 학대 암매장 사건 즉, 원영이 사건 등)에서 모티를 얻어 이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매우 무거운 주제의 영화인데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여 볼만했다. 학대 받는 아이 지은역을 한 김시아는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았을 듯하고 무거운 영화에 어느 정도의 훈기를 넣은 이희준의 역할은 훌륭했다. 영화의 주제는 무겁고 초반엔 보고 있는 힘겨울 지경이었다. 그가 없었다면 스토리와 영상이 주는 무기감에 찌부가 되었을 것이다. 필자도 두 아이의 아빠라 아이를 그것도 제 아이를 학대하는 것은 상상 밖의 일이다. 미쓰백은 과거가 있는 여자다. 알콜 중독 엄마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자기를 지키다 억울한 옥살이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