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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스타벅스와 택시업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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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간 신문 경제면을 보니 "이 불황에도 문 닫는 곳 없다, 갈남불패 스타벅스"라는 기사가 1면을 장식했다.
스타벅스는 굳이 내점하는 이들을 막지 않는다. 빈 자리가 있으면 앉아서 대화를 하거나 혼자 있어도 막지 않는다.
공간의 효율성, 공간의 공익성 등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시쳇말로 플랫폼과 공유경제는 오프라인 공간인 스타벅스에서 1999년 이대 1호점에서 최근 청담 1,000호점까지 일관성 있게 전개 되고 있었다.
신세계와 반반씩 지분 투자 하여 설립한 직영 중심의 커피 전문점에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열광하고 있다.(참고로 필자 아내가 이대대학원 재직 시절 한국 1호점을 자주 들렀으니 그게 벌써 18년 전 얘기다.)
일반 프랜차이즈 까페에 가면 일단 공공성에 대한 개념이 사라진다. 1인 1매뉴, 화장실 사용 제한, 외부음식 반입 금지에 심지어 2시간 또는 3시간 이용 제한까지 둔다. 물론 자본티 가진 힘의 차이라지만 스타벅스도 초기 4~5년은 최소한 적자기업이었다.
지난 주말 양측의 토론회를 라디오에서 들었다. 각설하고 택시 측 주장은 그야말로 난센스였다. 상기 소비자 불만에 대한 의견이 가관이다. 택시업계 처우가 나빠서란다. 과연 그럴까? 면허제로 운영되고 있는 개인택시의 경우 10년 전만해도 면허값이 1억원 이상에 거래 되었고 왠만한 중산층에 부족함이 없는 수입을 가져다 줬다.
법인 택시 운전자도 오히려 우버나 그랩 또는 카카오풀 크루로 활동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유리할 것이다. 승객의 평가가 미래 소비자 선택에 절대적이니 고객 위주로 비지니스를 하지 않겠나?
공간은 공공성을 가지고 있고 비효율은 효율을 찾아줘야 경제가 돌아간다.
스타벅스는 굳이 내점하는 이들을 막지 않는다. 빈 자리가 있으면 앉아서 대화를 하거나 혼자 있어도 막지 않는다.
공간의 효율성, 공간의 공익성 등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시쳇말로 플랫폼과 공유경제는 오프라인 공간인 스타벅스에서 1999년 이대 1호점에서 최근 청담 1,000호점까지 일관성 있게 전개 되고 있었다.
신세계와 반반씩 지분 투자 하여 설립한 직영 중심의 커피 전문점에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열광하고 있다.(참고로 필자 아내가 이대대학원 재직 시절 한국 1호점을 자주 들렀으니 그게 벌써 18년 전 얘기다.)
일반 프랜차이즈 까페에 가면 일단 공공성에 대한 개념이 사라진다. 1인 1매뉴, 화장실 사용 제한, 외부음식 반입 금지에 심지어 2시간 또는 3시간 이용 제한까지 둔다. 물론 자본티 가진 힘의 차이라지만 스타벅스도 초기 4~5년은 최소한 적자기업이었다.
지난 주말 양측의 토론회를 라디오에서 들었다. 각설하고 택시 측 주장은 그야말로 난센스였다. 상기 소비자 불만에 대한 의견이 가관이다. 택시업계 처우가 나빠서란다. 과연 그럴까? 면허제로 운영되고 있는 개인택시의 경우 10년 전만해도 면허값이 1억원 이상에 거래 되었고 왠만한 중산층에 부족함이 없는 수입을 가져다 줬다.
법인 택시 운전자도 오히려 우버나 그랩 또는 카카오풀 크루로 활동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유리할 것이다. 승객의 평가가 미래 소비자 선택에 절대적이니 고객 위주로 비지니스를 하지 않겠나?
공간은 공공성을 가지고 있고 비효율은 효율을 찾아줘야 경제가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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