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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4/08 (3)
약속은 지킨다!
얼마 전 주총에서 등기이사직을 박탈당한 조양호 한진그룹 전회장이 미국에서 지병인 폐질환으로 별세했다. 가족들이 임종을 지켜봤다고 한다. 일단 고인의 명복을 빈다. 나이 70이면 아직 한창인데 인생을 다시 돌아 보게 된다. 인생 무상아닌가. 일가의 갑질 논란으로 법장을 수시로 드나들던 조양호 집안은 매우 큰 위기에 직면했다. 인생 무상 아닌가? 죽어서도 경영권을 움켜 쥐고 갈 것인가?
마지막 라운드 10번홀 현재 고진영 프로가 2위그룹과 3타차 1위를 달리고 있어 벌써 시즌 2승에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쥘 것 같다. 코스가 매우 까다롭고 그린 스피드가 빠른 코스에서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의 고진영 프로가 끝까지 선두를 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진영 프로는 작년 드라이버 샷의 페어 안착률이 전체 1위였고 올해는 전체 4위다. 특히 아이언을 잘 치기로 유명한 그녀라 큰 실수 없이 우승을 할 것 같다. 어제 KLPGA 롯데랜터카 대회에서 내내 1위를 차지했던 김민선5 프로가 마지막 18번홀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골프는 "수양"이 필요한 스포츠다. 고진영 프로의 메이저 첫 우승을 미리 축하한다!! 예상대로 고진영 프로가 18번홀에서 버디로 마감하며 3타차 우승을 했다. 첫 메이저 우승 ..
파이널 스코어 보드다. 김민선5은 최종일 마지막 라운드 직전까지 1위를 유지하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무너졌다. 조아연은 먼저 18번 홀을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1미터 남짓의 버디퍼트를 놓치더니 50cm 파 펏도 놓치면서 공동 3위가 되고 말았다. 정말 프로도 저런 실수를 할까 싶었다. 간만에 우승의 꿈이 좌절 되는 순간 멘탈이 붕괴된 것이다. 잃을게 그닥 없었던 도전자 루키 조아연은 기다리며 우승컵을 가져갔다. 핑크공을 쓰는 소녀 이미지를 벗지 못한 2000년생 조아연 프로는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골프에 신성이 탄생을 예고했다. 166cm에 크지 않은 체구이나 스윙이 단단하고 하체 움직임이 매우 좋다. 비거리는 작년 246미터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