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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어제 여의도에서 택시업계 종사자 10만명의 대규모 집회가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국민들 대다수의 공감을 얻을 수 없았다. 계속 파업을 해달라고 한다. 부정적인 댓글이 대다수다. 필자도 가끔 택시를 이용하지만 자가 운전자에 가까운데 택시 소비자이자 택시와 도로를 함께하는 운전자 입장에서 그리 좋은 기억은 거의 없다. 승차거부에 불친절 및 거리의 무법자 택시는 카카오의 카풀로 촉발된 존폐의 기로에서 거의 외면을 당하고 있다. 이런 시대 착오적인 모습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당사자들이나 관련 법규를 만들고 관리하는 당국의 안일함이 몰고온 참사다. 비단, 현정권만의 문제는 아니며 우버 등 모빌리티 관련 공유경제가 대세가 된 것은 4~5년 전의 일이다. 사실 차량 공유 시장에서 카카오 카풀은 한참 뒤진 후발 주자이다..
오늘 조간 신문 경제면을 보니 "이 불황에도 문 닫는 곳 없다, 갈남불패 스타벅스"라는 기사가 1면을 장식했다. 필자도 스타벅스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굳이 커피와 함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때 찾는 곳은 스타벅스다. 스타벅스는 굳이 내점하는 이들을 막지 않는다. 빈 자리가 있으면 앉아서 대화를 하거나 혼자 있어도 막지 않는다. 공간의 효율성, 공간의 공익성 등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시쳇말로 플랫폼과 공유경제는 오프라인 공간인 스타벅스에서 1999년 이대 1호점에서 최근 청담 1,000호점까지 일관성 있게 전개 되고 있었다. 불황이라지만 스타벅스는 강남상권을 장악했다. 신세계와 반반씩 지분 투자 하여 설립한 직영 중심의 커피 전문점에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열..
전세계는 4차산업혁명이 화두이며 공유경제 등이 신경제로 자리 잡고 있다. 필자는 올초 베트남 호치민 출장과 여행을 두 번 갔다왔고 인도네시아 출장도 다녀왔다. 가장 여행객들에 큰 변화는 그랩(Grap)이나 우버 택시의 등장이었다. 특히 베트남 호치민 가족 여행에서는 그냥 편하고 저렴하고 안전했다. 오토바이가 점령한 거리와 도로에서 제때에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만만치 않다. 그러나 우버 택시를 이용하니 모든 것이 투명해졌고 예측 가능해졌다. 대한민국은 어떤가. 차량 공유 서비스는 발을 디딜 작은 틈도 없다. 택시 업계의 반발은 업계나 소비자나 실익이 있는가. 국내에서 택시를 이용해보면 잘 안다. 그 불편함을. 밤11시가 넘어가면 택시가 갑으로 변신한다. 나라 경제는 이제 2%대 저성장 기조로 아예 ..
택시 업계 반발에 현대차가 추진했던 한국형 우버가 좌초되었다. 현대차가 해당 사업을 위해 투자한 카풀업체 "럭시" 지분 100%를 카카오 자회사에 넘겼다. 카카오는 콜택시 사업을 하고 있으니 나름 적당한 매각이라고 생각은 된다. 그러나 택시 업계와 이를 옹호한 서울시 등 정부는 가상화폐 규제와 함께 4차산업혁명과 공유 경제 활성화 등에 적폐 세력이 되고 있다. 대북 관계 개선에 리소스를 거진 소모하고 있는데 김정은과 악수한다고 대한민국이 부자가 되지 않는다. 필자가 지난 1, 2월 한겨울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출장을 갔다왔는데 특히 베트남의 경우 우버택시와 경쟁자인 그랩택시(grap taxi) 및 그랩 바이크(grap bike)가 매우 활성화 되어 있었고 실제 이용 시 매우 편리했으며 바가지 요금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