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지킨다!

올 중반 코엑스의 운영권이 대기업인 신세계 스타필드로 넘어가서 약간 실눈으로 째려봤었는데 "별마당 도서관" 오픈으로 마음을 바꿨다. 대기업이지만 소위 "돈지랄은 이렇게 하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폭염 특보가 난무하는 습하고 무더운 여름에 코엑스와 연결된 파르나스몰은 도심의 휴가처로 손색이 없다. 방학을 맞이하여 지상의 무역센터 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도 있고 영화관(메가박스)도 있어서 그야말로 문전성시다. 별마당 도서관 개장 직전에 촬영한 동영상도 올려본다.

본 가족 여행 기록은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mcs053/221061605287)에 올린 것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다시 올립니다. 갔다온지 벌써 3주 가까이 지났는데 또 가고 싶네요. 울 나라가 금수강산이라 하지만 너무 덥고 추운 겨울 때문에 여건이 허락하면 가끔은 따쓰한 해외로 여행 가는 것도 심신에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11만명이 한꺼번에 출국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728203222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