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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활의 발견 (32)
약속은 지킨다!
점심 식사를 위해서 식당으로 이동하는데 어디서 까마귀 우는 소리가 들린다.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찾아보니 인터콘티넨탈과 현대백화점이 있는 테헤란로 중앙에 저렇게 떡하니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고 있다. 도심에 그것도 매우 붐비는 도로 중앙 가로수에 둥지를 튼 경우는 처음 본다. 내내 울어 대는데 어미 까마귀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인근 선릉이나 좀 덜 시끄러운 주택가로 가지...
지난 주말에 이어 출근 길 미세먼지도 여전히 니쁘다. 회사 인근 거리 풍경이다. 해가 뜬 9시 경이니 안개는 아닐 것이고 희뿌연 미세먼지가 도심을 덮고 있다. 마스크 필수다.
어제 토요일 골프 라운딩을 마치고 서울로 오는데 하늘이 희뿌연것이 뭔가 했더니 역시 미세먼지 때문이었다. 오늘 일요일, 올해 들어 가장 심한 중국발 미세먼지로 보인다. 미세먼지에 온갖 중금속이 다 들어 있고 노약자나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이고 어른들도 쌓이면 10~20년 후에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다. 무조건 외출 시 마스크를 써야하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오늘 정말 심각하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한 광범위한 통계와 임상자료는 이미 많다. 폐질환 뿐 아니라 1급 발암물질이다. 위성사진을 보면 중국서 불어 오는게 확실하다. 차량2부제 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작년에 코엑스몰 운영 주체가 무역협회에서 신세계 스타필드로 바뀌면서 색채가 많이 바뀌었다. 공간 곳곳에 작은 트레일러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팔고 코엑스 중앙 도서관도 생기고 몰 자체가 생동감이 넘친다. 파르나스 몰 입구에 매번 팝업 매장들이 들어서는데 이번엔 멜리사 팝업 매장에 봄 기운이 물씬 풍긴다. 대기업 운영에 대한 선입견을 일부 씻을 수 있었다. 참고로 파르나스몰은 코엑스몰이 아니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운영하는 별도의 몰이다. 갑자기 봄이 되었다. 오후 기온 섭씨 18도.
최근 연구 논문에 의하면 겨울철 미세먼지가 사무실에고 만만치 않게 많다고 한다. 식당은 여름, 겨울철 가장 많다. 밥을 얼렁 먹고 나와야겠다.
3월과 함께 봄이 왔나보다. 연트럴파크(경의선숲길 공원)에 사람이 가득하다. 노란색 옷을 입고 군무를 연습하는 이들도 있다.
6년 간 살던 전세집에서 이사를 가기로 했다. 그간 모든 게 변했다. 우선 포장 이사 비용이 거진 2배 가까이 뛰어서 놀랬다. 아무리 사다리차 등을 고려했지만 220만원!! 왠만한 직장인 월급의 상당 부분이라 이사 자주하면 살림 거덜 나겠다. 3대 공과금(도시가스, 상하수도, 전기세) 정산을 해야하는데 도시가스와 상하수도는 상대적으로 쉬웠다. 도시가스의 경우 콜센터에 전화를 한다. 그러면 이사 전날임에도 이사 당일 이사 작업 중에 와서 중간정산 검침을 하고 현장 결재도 가능하다. 상하수도 요금도 계량기 숫자를 사진으로 찍어 아리수 홈페이지에 중간 정산 항목을 찾아 입력하면 쉽게 정산 가능하고 정산 금액을 출력 한 뒤 집 주인에게 전달 한 후 행당 정산 금액을 송금하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했다. 문제는 전기..
지난 주말 골목길을 지나다가 길냥이를 만났다. 집사의 보살핌을 받다가 버려진 것인지 길냥이 부모를 통해 길냥이로 태어났는지 알 수 없으나 전봇대 뒤에서 "넌 누구니?"라고 동그란 눈으로 쳐다보는 것이 애처롭다. 유난히 추운 겨울을 어떻게든 버텼구나. 대견하다. 길냥아!
6년만에 이사를 가기로 했다. 지난 6년 기간 동안 둘째가 초등학생이 되는 등 엄청나게 많은 묵은 짐을 처리하고 있는데 매우 힘들지만 버리거나 처분할 때 뭔가 refresh 되는 느낌도 있다. 문제는 기존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가 어려운 대형 폐기물이다. 가장 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용량이 100리터인데 장식장, 욕조, 옷장 등이 들어갈리 만무하다. 길을 가다가 버리는 책상이나 가구에 폐기물 처리 딱지가 붙어 있는 것을 봤는데 내 차례가 온 것이다. 의외로 방법이 쉬운데 이사 전까지 매일 2~3개씩 버리고 있다. 아래 순서대로 하면 매우 쉽다. 1) 거주 지역 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필자의 경우 마포구청이다. 구청 홈페이지 중간 쯤에 "대형폐기물 신청"이 있다. 클릭한다. 아마 다른 구청도 비슷하지..
요즘 스마트폰에서 야금야금 돈버는 어플(캐시워크, 허니스크린 등)이 여럿 생겼는데 대표주자가 캐시슬라이드가 되겠다. 설치는 보통의 어플과 다름 없다. 구글플레이에서 "캐시슬라이드"라고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벌써 1천만 이상이 깔았으니 거의 국민어플이된 셈이다. 어플을 깔고 간단한 회원 가입을 하면 아래와 같이 매우 직관적인 매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금일(8/10) 기준 26,600캐시 정도를 모았다. 작년에는 55,000캐시 이상을 모았는데 올해는 다소 저조하다. 아무래도 유사 어플과의 경쟁으로 인해서 캐시 제공 건들이 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100캐시에서 많게는 1,000캐시까지 즉시 적립이 가능한 건들인데 주로 회원가입, 어플설치 등이다. 어플 설치의 경우 깔고 지우면 된다. 요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