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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활의 발견 (32)
약속은 지킨다!
온국민의 노후 준비 수단, 국민연금도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약간의 처리 수수료가 있지만 카드사별로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검색창에서 "인터넷지로"를 입력한다. 또는 오른쪽 URL로 바로 가도된다. https://www.giro.or.kr/ 아래과 같이 검색 결과가 나온다. 아래 첫 화면에서 간단히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한다. 필자는 PC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 화면에서 화면 오른쪽 상단 "사회보험료 > 통합사회보험료"를 선택한다. 아래 "지역 통합사회보험료 납부"에서 납부자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오른쪽 "조회"를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타나며 아래 결제수단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신용카드"를 체크한다. 아래 화면에서 납부카드 선택을..
코엑스 무역센터 앞에 위치한 삼성전자가 만들었다는 대형 스크린이다. 유명한 웨이브가 나올 때 찍어봤다. 초대형 스크린임에도 해상도는 압도적이다.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의 옆면을 가득 채운 스크린이다. 재미난 영상들이 자주 나타난다. 가장 규모가 작은 스페리어타워에 붙어 있는 스크린이다. 쪼꼬미처럼 보이나 가까이 가면 매우 크다. 수십년 전 블레이드러너, 공각기동대 같은 SF 콘텐츠에서 봤던 영상들이 눈 앞에 펼쳐지기 시작했다. 특히 밤에 보면 장관이다. 2호선 무역센터 방향 출구 양면에 펼쳐진 대형 광고 그크린은 덤이다.
매일 오전 10시만 넘으면 붐비는 코엑스 내 별마당 도서관이 연휴를 마친 이른 아침에는 이렇게 한적하다. 만남이 있고 사색이 있는 도서관. 대학 때 도서관을 좋아했던 필자는 이런 오픈 도서관도 환영이다. 책상에 앉아 다양한 책을 읽고 사색을 하던 젊은 날이 그립다. 나의 스무살은 빠르기도 했다.
5월 첫주 3일 연휴를 마치고 출근하는 길, 몸이 "당연히" 무겁다. 연휴 내내 11시 내외까지 늦잠을 잤으니 늦은 잠자리에 이른 아침 기상이 힘들 수 밖에. 지하철 ,버스를 타고나 승용차를 이끌고 오늘 하루도 버티기 위해 일터로 향하는 이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버텨야 한다.
20년 전이면 필자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인데 그때즈음 인터넷 서점으로 예스24를 이용했던 것을 보인다. 1990년대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은 IMF금융위기 이후 대한민국에 IT산업이 활황을 넘어 버블이 생길 정도로 활황이었다. 여러 인터넷 서점 중 독보적인 1위 업체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예스24인데 벤치마킹하여 기존 오프라인 서점의 벤치마킹과 다양한 온라인 서점의 탄생을 불러왔다. 아마존이 아직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못한 것은 예스24의 영향력이 컸다. 한국의 독서 문화를 이끌고 있는 선한 기업으로 내내 자리 매김했으면 좋겠다.
골목길을 서행하다가 새끼 길고양이 보고 잠시 멈췄다. 요렇게 줄무늬 새끼 냥이 두 마리가 보였는데 엄마냥이는 깐망이다. 평화로운 휴일처럼 추운 겨울 잘 나길 기원한다. 길냥이 모자야..
요즘 폭염은 사람들도 힘들지만 고양이 같이 털로 덮힌 동물들에게도 지옥일 것이다. 출근 길에 아침 7시 조금 넘은 시각임에도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에 길고양이 한 마리가 벌써 지쳐 있다. 가장 시원하다고 생각했는지 BMW 밑에서 쉬고 있다. 폭염아, 얼른 물러가라!!
기록적인 폭염에 집을 버리고 백화점으로 피서 왔다. 점심 식사 후에 현대백화점 내 대형 편집샵 ALAND(에이랜드)에 모녀를 풀어놨다. 아들과 난 벤치에 앉아 스마트폰질이다. 초등2학년 딸래미가 하얀색 원피를 들고 오더니 사달랜다. 커서 입겠다고. 지금 안사면 다 팔린다고. 빵터져서 웃고 있는데 아기 같았던 딸래미가 소녀가 되고 여인이 될 것을 생각하니 갑자기 슬픈 생각이 든다.
어제 골프 연습장에서 운동 마치고 경의선숲길 공원, 세칭 연트럴파크를 지나는데 제주위트 맥주 펍이 떡하니 들어설 예정인가 보다 저 자리는 연트럴파크의 최고 알짜 자리인데 까페와 베이커리를 몰아내고 제주위트가 진입했다. 흠...출판사가 운영하는 까페콤마에서 다른 까페로 바뀌는 과정이 최근 2년 사이에 발어졌는데 또 자리 주인이 바뀐다. 역시 주님 위에 땅주인과 건물주가 맞는가 보다. 참고로 제주 위트 맥주는 500cc 큰 캔으로 마트나 편의점서는 3,600원 내외로 팔리나 하나로마트는 2,600원 내외에 판다. 왜 가격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으나 하나로마트 장볼 때마다 대여섯캔을 주어 담는다. 도수가 5.3%로 다소 높은 편이다. 어제도 텀블러에 먹다 남긴 맥주를 마셨더니 알딸딸한 상태에서 숙면을 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