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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8/11 (3)
약속은 지킨다!
대관령 하늘목장 체험을 하고 늦은 점심 식사를 의해 블로그를 뒤져보니 중식당 진태원이 대세라 해서 들렀더니 2시경에 방문했음에도 16팀이 대기 중이었다. 횡계에 위치해 있고 인근 식당들은 모두 손님들이 없는데 진태원만 붐빈다. 위의 좁은 통로로 들어가면 12~13석 정도의 좌식 내부가 있다. 깔끔하거나 정결하지는 않다. 매뉴 중의 매뉴는 탕수육이다. 참고로 짬뽕은 비추다. 볶음밥은 나름 먹을만하다. 탕수육 중자면 어른 3명이 거뜬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탕수육 중자, 짬뽕, 볶음밥에 공기밥을 하나 추가해서 31,000원이다. 정갈하지는 않지만 가성비는 좋다. 인근에 맛집이 없어서 그런지 2시간 가까이 기대려서 먹었다. 정말 2시간 기다려서 먹을 맛인지는 의견이 갈릴 것 같다. 어차피 장사든 사업이든 경..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내려와 점심 식사를 의해서 유명하다는 횡계 중화요리 전문점 진태원을 찾았다.(진태원 포스팅은 나중에 하겠다. 2시쯤 방문했는데 대기 시간이 거의 2시간이었다.) 평창이나 대관령 주변 스키장이나 리조트를 방문하면 횡계가 중심지인듯하다. 마침 프리마켓 행사도 열리고 각종 편의 시설과 하나로마트 및 금융기관(축협 등)도 몰려 있고 약국 등 다양한 위락시설도 있다. 횡계 종합민원실 앞에 횡계 시외버스터미널도 있다. 주로 젊은층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거리가 잘 정비되어 있다. 화장실이 급하여 인근 종합민원실이 열려 있길래 깨끗한 화장실을 아들과 사용했다. 역시 세금 많이 낸 보람이 있다. 하나로마트는 도심 마트만큼의 크기는 아니나 규모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
대전에서 첫째 아들래미 과학탐구 대회를 마치고 회사 팬션이 있는 평창으로 향했다.(이 극성수기에 2박을 함에도 숙박비가 무료다. 회사 경영진께 감사하다..^^) 꽤나 오래 걸릴 듯했으나 2시간 20분 내외 정도 달린 후 도착했다. 오는 길에 평창 한우를 사서 먹었는데 입에 녹았다. 오늘 아침, 늦게 기상하여 대관령 하늘목장으로 향했다. 평창 팬션에서 약50분 거리인데 원활하게 올 수 있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 후 4인 가족(대인2, 소인2)을 위한 입장권, 트렉터마차(마차라지만 말이 아닌 대형 트렉터가 대관령 정상으로 이끈다.) 및 목장체험 등을 끊았는데 T멤버쉽 할인 받아 총 42,000원이다. 정성에서의 경관은 좋았으나 그다지 싸지는 않다. 대관령 하늘목장 정상의 날씨는 변덕스러웠다. 비가 왔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