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이정은6
- 4차산업혁명
- 최혜진프로
- 박성현
- 박성현프로
- 남북정상회담
- 블록체인
- 타이거우즈
- 애플
- 링커코인상장
- 카카오카풀
- 비트나루
- 삼성라이온스
- 링커코인크로스에어드랍
- 골프드라이버스윙
- 공유경제
- 손흥민
- 전인지
- 비트코인
- 링커코인
- 문재인대통령
- 블록뱅크
- 모스랜드
- 미중무역전쟁
- 모스코인
- 골프스윙
- 우버
- 가상화폐
- 이더리움
- 코엑스별마당도서관
- Today
- Total
약속은 지킨다!
SSG 랜더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본문
SK가 2020년 구단 매각을 결정했을 때 의외였다. 통신, 렌탈 관련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야구단 운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 밖에 이마트에 매각을 단행했다. SK와이번스는 한 때 왕조로 불릴 정도로 2007년 이후 네 번의 우승(2007, 2008, 2010, 2018년)과 3번의 준우승(2009, 2011, 2012년)을 차지한 강자였다.
이마트의 프로야구 시장 진입은 소문이 무성했으며 두산 베어즈가 유력했으나 SK와이번스로 선외했다.
SNS에서 대중들과의 간격을 좁혀 가던 정용진 부회장은 구단 인수 후 SSG랜더스로 구단명을 정하고 마케팅 차원에서 구단을 활발히 이용했다. 역대 구단주 가운데 가장 적극적이고 시장 친화적인 행보를 보였고 주말 홈경기는 대부분 직관하는 등 야구 자체에 대한 찐열정을 보여줬다.
주력 선수들 뿐 아니라 2군 선수들의 이름을 외울 정도로 선수단에 대한 애정이 넘쳤고 직접 식사 대접을 하기도 했고
최초로 비FA 계약으로 주력 투수 2명을 눌러 앉히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뚜렷한 전력 이탈이 없고 포수 뎁스 보강을 위한 박세혁 FA 영입 등의 투자 가능성이 커서 당분간 최상위권 팀으로 남게 될 것 같다.
주력 프로 스포츠는 역시 투자와 관심이다. 그런 면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선전은 인상 깊었으나 거기까지였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헝그리 정신으로 정상을 차지하기는 쉽지 않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72511?cds=news_media_pc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망의 2024년 한국스리즈 개막 (4) | 2024.10.21 |
---|---|
2024년 KBO 플레이오프 3차전 예상 (1) | 2024.10.17 |
MLB, KBO 가을 얼간이 "2L" (0) | 2022.10.30 |
MLB, KBO 가을 얼간이 "2L" (0) | 2022.10.29 |
김태형 전두산 감독 후임으로 이승엽? (0) | 202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