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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김인경 프로가 메이져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오승했다.(http://sports.news.naver.com/golf/news/read.nhn?oid=001&aid=0009457662) 요즘 20대 초중반의 한국인 여자 골퍼들이 LPGA를 주름잡고 있는데 29살인 김인경은 나름 베테랑(?)에 속할 정도이다. 김인경은 5년 여전에 또다른 LPGA 메이져 대회인 2012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30cm 우승 퍼팅을 놓쳐 준우승에 무물러 비운의 골퍼로 알려지기도 했다. 금번 우승으로 5년 전 퍼팅 실수를 묻는 기자에게 "그 후 더 이상 짧은 퍼팅을 놓치지 않게 되었다"라고 자신있게 말한 김인경 프로. 골프 등 모든 스포츠는 멘탈이 크게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과련 영상 ..
경의선 숲길공원은 일명 연트럴파크로 알려져 있는데 여름날 밤이면 많은 이들과 반려견들이 모여든다. 홍대역 3번 출구에서 연남파출소 인근까지 맛집과 까페 등이 많이 모여 있어 산책에는 적절하지 않은데 그 이후부터는 산책하기 좋다. 경의선 숲길공원은 왕복 약1.4km로 운동하는 이들도 많다. 오늘 밤에도 필자는 왕복 2번의 빨리 걷기 운동을 했다. 무더운 날이라 열대야지만 공원은 나름 운동하기 좋다. 오른쪽에 작은 실개천이 흐른다. 코오롱 아파트 쪽에 흙도 밝을 수 있다. 곳곳에 가로등이 있어 많이 어둡지는 않다. 숲길 끝부분에 작은 연못도 있어 사람들이 모여서 발을 담그고 있다. 물이 있는 곳을 지나면 살포시 시원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경의선 숲길은 길건너 연희동까지 이어지는데 그쪽은 책길이다. 추후에..
여름 휴가도 끝나고 맞이한 휴일 오전 간만에 인근 스타벅스에 들어 커피 한 잔 했다. 날이 더워 커피숍은 그야말로 천국이다. 일요일 오전 스타벅스는 매우 한산하다. 까페 내 재즈 음악이 나를 위한 것 같다. 진한 아메리카노와 아침의 연인 베이글을 먹었다. 이것저것 검색도 하고 생각하다 보니 전화가 온다. 아내다. 어디냐고? 아..지금 들어가는 중이라고...ㅋ 밖을 나서니 소나기가 온다. 폭염에 지친 날에 한줄기 시원함. 사실 일주일의 시작은 일요일이다. 잘 시작해보자. 이번 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