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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축구스타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별세

멋진너굴 2020. 11. 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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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한시대를 풍미한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향년 60세로 별세했다.

그는 천재적 축구 선수이자 풍운아였다. 한 때 마약과 약물복용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그가 보여준 악마적 재능은 축구 뿐 아니라 스포츠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지금의 메시는 마라도나가 없었으면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 스피드와 골 결정력은 그야말로 신기에 가까웠고 특히, 1986년 멕시코 월드컵 4강 잉글랜드전에서 보여준 "신의손" 사건과 하프라인 폭풍 드리블 후 골을 넣은 건 축구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었다.

교황도 그의 죽음은 애도했다. 다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뜬 축구 천재에 애도를 표한다.


그가 있어 나의 학창 시절이 즐거웠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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