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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삼성라이온스 도박 파문 다시 부각?

멋진너굴 2020. 11. 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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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5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한 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삼성라이온스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주력 선수 다수가 도박에 연루 되었고 상당한 전력 손실을 보면 맞이한 두산 베어스에 KS를 내주고 말았다. 

그 후 삼성라이온스는 암흑기에 들어서도 올해도 8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런 와중에 당시 도박 파문의 중심에 있던 프랜차이즈 선수 1명이 재차 도박에 손을 대었고 거액의 도박 빚 때문에 두 달 넘게 팀 훈련을 뒤로 한 해 도주 중이라고 한다. 30대 후반의 프란차이즈 선수라면 윤모 선수가 유력하다. 

2014년 첫 FA에서 84억원의 계약한 선수가 왜 도박 판에서 잿팟을 터뜨리려고 했을까? 그는 올 시즌 직후 현역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다. 마무리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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