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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로저 스톤(Get me Roger Stone), 트럼프의 선거 책사 본문

이슈&사건사고/시론

킹메이커 로저 스톤(Get me Roger Stone), 트럼프의 선거 책사

멋진너굴 2020. 11. 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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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선거에서 바이든에 진 트럼프의 선거 책사 로저 스톤(Roger Stone)이라는 선거 전략가가 있다. 

그가 한 말 중에 "지나간 것은 빌어먹을 서막에 불과하다(Past is fucking Prologue)"이 있는데 트럼프의 선거 불복의 전략적 기반 또한 제공하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 대선에서도 뉴노멀을 제시하고 있다. 

스톤의 이름을 딴 스톤의 법칙에 따르면 정치판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는 1)아무것도 인정하지 마라, 2)모두 부인하라, 3)역습하라는 접근법을 제시한다. 선거에서 진 트럼프는 결과에 승복하지만 그 결과에 대한 도전과 역습을 끊임없이 자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에겐 미국 대통령직 외에 더 이상 얻을게 없는 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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