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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롱아이언 이상 고질적 슬라이스, 테이크 백&백스윙 점검부터.. 본문
언제부터인가 코킹에 공을 들이며 가벼운 스윙으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을 하면서 6번 이상 롱아이언과 드라이버의 악성 슬라이스가 다시 생겼다. 연습장에서 온갖 시도를 하면서 원인을 찾아 보았는데 라운딩 시 동반자들의 지적 등을 종합해 보면 임팩트 시 페이스가 열리는 게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테이크 백과 백스윙 관련해서ㅓ 유소연 프로의 레슨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된다.
유소연 프로도 백스윙 시 클럽이 열리는 문제 때문에 오른쪽으로 공이 날라가서 교정을 했다고 하는데 클럽 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건 테이크백과 백스윙 과정에서 결정이 된다. 필자의 경우 어떤 이유에서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가 열리는 걸 막기 위해 과도한 손목 동작과 바디턴을 쓰는 바람에 방향성에 문제가 많았다.
테이크 백 시 클럽 페이스가 중립(neutral) 여부는 착용하고 있는 장갑의 로고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본인이 로고가 보이면 어느 정도 클럽 페이스가 중립에 가깝다고 한다. 프로 골퍼들이 스윙 전에 테이크 백 하면서 확인하는 부분 중에 하나로 보인다.
물론 장갑 손등 로고를 보았다고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가 중립이 되었다고 장담은 못한다. 수많은 연습량이 뒤따라와 야한다. 클럽 페이스가 열려서 우탄과 슬라이스의 여러 원인 중에 하나를 찾았으니 연습장에서 계속 교정을 할 수 밖에 없다.
상기 왼쪽 사진의 아이연 플럽의 각도를 확인하면 짐작할 수 있는데 플럽면이 잘 안보이면 중립으로 보면 되겠다.
유소연 프로의 경우 처음에는 클럽이 닫혀서 반대 급부로 클럽 페이시를 열어 치게 되었고 결국 스웨어로 맞추기 위해서 손목 사용이 잦아았다고 한다. 일관성에 문제가 생겨 스위 코치의 도움을 받아서 지금과 같으 일관성 있는 테이크 백과 백스윙을 만들었다고 한다. 결과물은 결국 가장 처음 시작 때 상당 부분 판가름 나는데 골프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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