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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사타구니 부상 재발 자진 강판

멋진너굴 2019. 4. 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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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2019년 리그 3번째 등판은 2이닝만에 작년에 류현진을 괴롭힌 사타구니 부상 재발 징조로 조기 강판으로 마무리 되었다.
재발한 부상이 본인의 인터뷰 내용과는 달리 재발한 것이고 근육 부상이라는 것이다.
뼈나 타박은 회복되면 해당 부상 부위가 더 강해질 수 있을 정도로 회복 될 수 있으나 근육은 다소 차이가 있다.

사타구니 근육은 투구 시 체중을 지탱하고 체중 이동을 위한 버팀목 중에 하나다. 부상자 명단 등재 등은 안될 것이라고 하나 다음 등판은 건너 뛰는 게 좋다.

충분한 휴식 후 시뮬레이션 등판 후 실전에 나서는 게 좋은데 류현진의 잦은 부상은 올시즌 뿐 아니라 올시즌 끝으로 행사하게될 FA 가치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미 30대에 접어들었고 잦은 부상 경력은 FA 대박을 노리기엔 무리가 따른다.
아무튼 근본적인 사타구니 근육의 부상 완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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