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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어려운 이유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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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입문한지 이제 만 1년 2개월쯤 된다. 지인의 소개로 작년 1월에 골프클럽을 손에 잡았는데 당연히 힘든 과정을 거치고 있다.
첫 몆달은 익숙치 않은 움직임으로 온몸이 아프고 손가락에는 물집이 잡히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지인들과 스크린 골프를 즐기고 힘겨운 실력으로 필드에도 5번 정도 나갔다.
올해 들어서는 일단 스윙에 힘이 빠지고 코킹까지는 아니어도 백스윙은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가장 어려운 드라이버샷에 큰 실수가 적다 보니 스코어가 좋아졌다.
지난 주 올해 첫 라운딩에는 초보의 꿈인 100타를 깼다.(속칭 "깨백"이라 한다.) 97타. 전혀 에누리 없는 리얼 스코어다. 세컨샷 두어번과 잘 날아간 드라이버와 세컨샷이 하필 나무 바로 뒤로 가는 바람에 레이아웃 등으로 5~6타를 더 잃었다.
골프가 왜 어려운걸까? 다른 스포츠, 가령 투기 종목이나 테니스 등은 실력과 경험을 갖춘 상위 시드가 대부분 하위 시드를 이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골프는 늘 top10에 들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겠지만 대회 마다 우승자가 매번 바뀐다.
골프는 정지된 공을 거리와 상황에 따라 클럽을 골라 그린 위의 홀로 전진하는 스포츠다. 정지된 공을 클럽으로 전방으로 보내는 스포츠지만 매우 민감하여 어렵다.
목표는 단 하나, 정지된 공을 정타로 때려 내는 것인데 기본적인 피지컬과 연습량도 중요하나 멘탈이 빠지지 않는 중요 요소이다.
훌륭하게 250야드 드라이버 샷을 페어웨이에 올렸다. 이 번홀은 버디까지 가능할까라고 세컨샷을 향해 가면서 마음이 들뜬다.
그리고 힘껏 세컨샷을 날린다. 대부분 그린을 벗어나거나 턱없이 거리가 짧다.
골프를 인생이라고 표현하는 분이 많다. 충분히 이해한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준비할 장비도 많고 준비 시간도 길며 비용도 가장 많이 드는 취미 운동 중에 하나다.
누구나 목표는 알거나 정해져 있다. 그러나 왜 목표를 성취하가나 성취 근처까지도 못가는 것일까? 욕심이 과하거나 지금 목표를 넘어선 과한 망상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골프 격언이 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은 "다음 샷"이다.
첫 몆달은 익숙치 않은 움직임으로 온몸이 아프고 손가락에는 물집이 잡히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지인들과 스크린 골프를 즐기고 힘겨운 실력으로 필드에도 5번 정도 나갔다.
올해 들어서는 일단 스윙에 힘이 빠지고 코킹까지는 아니어도 백스윙은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가장 어려운 드라이버샷에 큰 실수가 적다 보니 스코어가 좋아졌다.
지난 주 올해 첫 라운딩에는 초보의 꿈인 100타를 깼다.(속칭 "깨백"이라 한다.) 97타. 전혀 에누리 없는 리얼 스코어다. 세컨샷 두어번과 잘 날아간 드라이버와 세컨샷이 하필 나무 바로 뒤로 가는 바람에 레이아웃 등으로 5~6타를 더 잃었다.
골프가 왜 어려운걸까? 다른 스포츠, 가령 투기 종목이나 테니스 등은 실력과 경험을 갖춘 상위 시드가 대부분 하위 시드를 이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골프는 늘 top10에 들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겠지만 대회 마다 우승자가 매번 바뀐다.
골프는 정지된 공을 거리와 상황에 따라 클럽을 골라 그린 위의 홀로 전진하는 스포츠다. 정지된 공을 클럽으로 전방으로 보내는 스포츠지만 매우 민감하여 어렵다.
목표는 단 하나, 정지된 공을 정타로 때려 내는 것인데 기본적인 피지컬과 연습량도 중요하나 멘탈이 빠지지 않는 중요 요소이다.
훌륭하게 250야드 드라이버 샷을 페어웨이에 올렸다. 이 번홀은 버디까지 가능할까라고 세컨샷을 향해 가면서 마음이 들뜬다.
그리고 힘껏 세컨샷을 날린다. 대부분 그린을 벗어나거나 턱없이 거리가 짧다.
골프를 인생이라고 표현하는 분이 많다. 충분히 이해한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준비할 장비도 많고 준비 시간도 길며 비용도 가장 많이 드는 취미 운동 중에 하나다.
누구나 목표는 알거나 정해져 있다. 그러나 왜 목표를 성취하가나 성취 근처까지도 못가는 것일까? 욕심이 과하거나 지금 목표를 넘어선 과한 망상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골프 격언이 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은 "다음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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