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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과 유가족의 아픔을 짖밟은 세월호 7시간 본문

이슈&사건사고/MUST MEMORY

아이들의 꿈과 유가족의 아픔을 짖밟은 세월호 7시간

멋진너굴 2018. 3. 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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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세월호 7시간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억장이 무너진다. 이 땅의 부모로서 아픔이 크다. 대통령이라는 자리. 박근혜와 가신들은 그 자리를 뭐라고 정의했을까?
아이들이 차가운 바닷물에 수장되고 있는데 비선실세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과의 회의. 그리고 다시 침실. 대통령과 참모들은 왜 존재했는가?

인질대신 죽은 경찰관에 경의를 표하는 프랑스 마크롱 총리 같은 모습, 진실됨을 떠나 쇼맨쉽이라도 대한민국 행정 수반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일까?

특조위랍시고 방해만 일삼은 한국당 황전원 의원. 이 나라의 부모들이 미안하고 그들을 리더로 앉힌 것에 억장이 무너진다.

안위를 위해 진실을 덮으려한 그들은 정치적, 사법적 수장을 해야 한다.
미안하다 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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