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약속은 지킨다!

전NC 외국인 투수 헤커는 5월 이전에 삼성라이온스 유니폼을 입는다 본문

스포츠/야구

전NC 외국인 투수 헤커는 5월 이전에 삼성라이온스 유니폼을 입는다

멋진너굴 2018. 3. 28. 19:12
반응형

해커가 SNS에 은퇴한 이승엽 선수와 경쟁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언급했다.
아마 어제 올해 삼성에 입단한 보니야의 첫등판을 본 것 같다.

보니야는 필자의 의견으로는 KBO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 같다. 불팬 투수라면 모를까 선발 투수로는 40개 이상 투구 시 바로 공략 당하는 로케이션이다. 3.1이닝 투구 후 강판되었으니 일요일 경기에 다시 선발로 나설 것 같다. 그럼 3~4회에 같은 패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5번 정도 같은 패턴이면 빠른 시간 내에 해커(전NC)나 다이아몬드(전SK) 및 비야누에바(전한화)같은 어느 정도 검증된 투수를 다시 영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삼성라이온스 국제 스카우티팅 담당자는 보니야가 퇴출되면 그냥 일하지 말고 기존 KBO 경력자에 전화하는 역할만 하기 바란다. 미안하지만 그냥 일을 하지 않는 게 도움된다.

아델만의 경우 압도작이진 않겠지만 꾸역꾸역 이닝 이터 역할을 할 것 같고 7~8승은 하리라 본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