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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혁신사업/기술혁명&혁신

구글애드센스 가입 및 시작 황당 경험담

멋진너굴 2018. 2.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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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관리하면서 광고수익까지 누릴 수 있는 구글애드센스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았고 네이버 블로그는 일상과 남기고 싶은 글 등을 쓰고 있어서 몇 년간 운영 중에 있다가 네이버에서 운영 중인 애드포스트를 통해 간단하게 가입을 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매우 간단하게 가입을 할 수 있으나 딱히 돈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아래 오늘쪽 처럼 포스팅 하단에 광고가 뜨는데 네이버에서 구글애드센스를 검색했더니 이렇게 떡하니 관련 승인 대행 업체 광고가 뜬다. 무섭다!

 

구글애드센스는 심사가 까다롭다고 한다. 본인도 구글애드센스를 삽입하기 위해서 어렵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서 몇 주 동안 신나게 포스팅을 했다. 네어버 블로그 내용도 옮기고 나름대로 신경을 썼고 그랬더니 10여 장의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도 받아서 배포하는 정성도 들였다.

구글애드센스에 들어가면 바로 "지금 가입하기"가 나온다. 그러면 티스토리(네이버 블로그 보다 티스토리를 강력 추천한다!) 블로그 링크를 입력한 후 심사를 요청하면 된다. 해당 프로세스는 매우 간단하다. 아래와 같이 이것저것 했냐고 메일이 온다.

이거 하는데 완전 귀찮았다. 티스토리 사이트를 제출하고 기다리면 거의 하루만에 답이 온다.

그러나!!

필자는 호기롭게 신청을 했으나 2번이나 콘텐츠 부족, 사진이 너무 많다느니 등의 이유로 낙방하였다. 결국 포기...8월에 신청했고 여름 휴가 이후 방치를 했다. 그리고 지난 1월에 우연히 애드센스에 들어가니 수익금액 어쩌구 저쩌구 나와있길래 구글 계정 상 이메일로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이 떡하니 승인 메일을 받았다.

지난 10월 초에 받은 메일이니 근 3개월 이상 승인 이후 방치한 셈이다.

구글애스센스 승인, "완전히 황당했다!"

결론은 여러 사유로 거부를 당해도 포스팅한 콘텐츠에 대한 검색 빈도수가 증가하면 자동으로 승인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쓸데 없이 승인 대행 업체에 돈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무리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컨텐츠의 양과 질이 좋아도 초기에는 의미 있는 수익을 올리기가 매우 어렵다.

필자는 실제로 재미로 하고 있는데 어떤 광고가 뜨고 나의 웹이나 모바일 사용 및 포스팅 내용과의 연관성 등도 살펴볼 요량이다.

블로그 운영의 목적은 "일기 쓰기"의 현대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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