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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프랑스의 우승은 이변이 없는한 정해진 바였다. 3경기 연속으로 연장전까지 치른 크로아티아는 언더독의 반란을 노려봤지만 상대가 너무 강했다. 양팀의 선발 스쿼드는 큰 변화가 없었다. 크로아티아는 버티는 게 중요했고 프랑스는 선제골이 중요했다. 첫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만주키치을 탓하기에는 그리드만의 킥이 매우 날카로웠다. 스치기만 하면 위협적으로 골대를 향할 수 있었는데 하필 만주키치의 머리를 스치고 말았다. 크로아티의 불운했다. 뒤이어 크로아티아 페리시치의 멋진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또다시 불운이 크로아티아를 찾아 왔고 코너킥 상황에서 핸드볼 반칙으로 패널티 을 내주고 말았다. VAR은 프랑스에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VAR이 없었다면 설령 심판이 보았다고 하더라고..
맨유에게 있어 패인은 늘 강팀의 패배가 그렇듯이 결정력이었다. 세비야는 후반 교체 투입된 예데르의 2골에 힘입어 적지에서 완승을 거뒀고 합산 스코어 3:1로 맨유를 이기고 한단계 더 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세비야 원정서 0:0으로 선방하여 안방에서 가볍게 승리하는 스토리를 그렸을텐데 전반적인 어수서한 조직력과 부족한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중원에서의 싸움을 맨유가 압도하지 못했다. 펠라이니는 너무 무뎠고 결정력까지 부재했다. 무리뉴의 말처럼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다. 그래서 일격을 맞고 또 다시 맞고 졌다. 전방에서 압도적인 피지컬로 공간을 창출한 루카쿠를 뒷받침할 링가드, 래쉬포드가 부진했다. 중앙과 측면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팀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은 산체스는 여전하 기름처럼 둥둥 떠다닌다. 상대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