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이정은6
- 골프드라이버스윙
- 4차산업혁명
- 모스코인
- 블록체인
- 삼성라이온스
- 박성현프로
- 문재인대통령
- 우버
- 타이거우즈
- 박성현
- 비트코인
- 미중무역전쟁
- 애플
- 최혜진프로
- 모스랜드
- 링커코인크로스에어드랍
- 공유경제
- 트럼프
- 이더리움
- 링커코인상장
- 전인지
- 코엑스별마당도서관
- 비트나루
- 손흥민
- 가상화폐시장
- 가상화폐
- 블록뱅크
- 링커코인
- 골프스윙
- Today
- Total
목록타이거cc (2)
약속은 지킨다!
파주 타이거CC는 접근성 좋은 파주 법원읍 인근 골프장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는데 서울 기준 1시간 내외의 매우 좋은 접근성을 가진 골프장이다. 양잔디와 나름 페어웨이 폭도 넓은 편의 가성비 골프장으로 수년 전까지는 연 3~4회는 갔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제 기준 평일 인당 약19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노캐디 라운딩을 하기에도 가성비 측면에서 추천하지 않는 골프장 상태이다. 티박스는 대부분 매트이고 페어웨이 잔디가 고르지 못하고 다른 종류의 잔디도 보이고 군데군데 잔디가 없는 부분도 꽤나 많다. 더 심각한 것은 그린인데 겉보기에는 좋아 보이나 그린을 눌러서 관리를 하지 않아 마치 짧게 깎아 놓은 촘촘한 페어웨이 같아서 그린 스피드가 너무나 느리다. 2.0도 안되는 홀도 있었던 것 같고 당연히..
지난 토요일 라운딩에서 드라이버난 아이언 샷의 퀄러티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여기 저기 귀신처럼 기다리고 있던 벙커에 빠져 6~7타를 잃었다. 정말이지 벙커 안에서 2~3번 샷을 하면 멘붕이 온다. 뭐가 문제였을까? 지난 토요일 라운딩한 골프장은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단 타이거CC였다. 우선 공의 위치가 완전 반대였다. 공 앞 모래를 쳐서 공을 띄워야하는데 체중을 실을 수 없는 곳에 공을 뒀다.(평소 S/W 치는 공의 위치인 오른발 뒷꿈치 쪽) 고운 모래라 레슨 동영상처럼 그리 깊이 웻지를 다운 블로하지 않아도 되는데 너무 깊이 다운블로를 하는 바람에 벙커를 넘지 못했다. 오는 5/12에 같은 타이거CC에서 라운딩이 있다. 그 때는 반드시 벙커샷 때문에 타수를 과하게 잃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