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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임진왜란 (3)
약속은 지킨다!
대한민국은 지금 4면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 남으로는 일본과의 무역전쟁, 북으로는 북한의 끊임 없는 위협, 서로는 사드 문제를 안보 백서에 넣어 적극 대응을 다짐한 중국, 동으로는 영해를 침범한 러시아. 한반도는 예나 지금이나 열강들의 힘이 수렴하는 곳이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힘이 균형을 이룰 때도 그렇고 어설픈 불균형 때에도 안전과 평화는 위협을 받았다. 지정학적으로 중동에 위치한 이스라엘만큼 리스크가 매우 다양하다. 한국 방문 이후 일본을 방문 중인 대표적인 글로벌 정치 운영 상 매파인 볼턴 미국 백안관 국가 안보회의 보자관은 한일 갈등을 "외교적으로 해결"할 것을 요청했고 적극적인 개입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언급을 했다. 쉽게 얘기해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금일자(2019.5.10) 중앙일보의 안혜리 논설위원이 매우 직관적이고 직설적인 현정권의 노골적인 반일 정책과 반일 감정 조장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을 했다. [안혜리의 시선] ‘닥치고 반일’이라는 우민화 정책 ‘어벤져스 엔드게임’ 열풍 속에 2016년작 ‘안도 타다오’가 조용히 개봉했다. 고졸의 권투선수 출신으로 이미 1995년에 건축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안도 다다오(77)의 다큐멘터리다. 나오시마의 지추(地中 news.naver.com 지난 해 일본을 방문한 국가별 현황이다. 닥치고 반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방문한 것이 아닌가? 한국만큼 일본을 역사적으로 싫어할만한 10억 중국에서 838만명 방문했고 6천만명이 채 되지 않은 한국 전체인구의 12~13%가 일본을 방문했다는 통계치다. 1..
영화 대립군은 자주 사극과 영화의 소재가 되는 임진왜란과 왜란 당시 적 후방에 침투하여 공을 세운 왕세자 광해군의 이야기이며 군역을 대신하는 늘 차별 받는 북방 대립군과 엮인 이야기로 소재 자체는 매우 좋다. 그래서 당당히 20세기 폭스사의 투자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리 좋은 소재도 이야기꾼의 능력에 따라 지루한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일단 아래 감독과 출연진을 보면 물량 공세이나 모두 배역과 영화속 캐릭터가 따로 논다. 그나마 곡수역의 김무열의 연기가 빛난다. 너무 많은 등장 인물 때문인지 도무지 산만하고 가끔 적(여기서 적은 광해군을 반대하는 조선 내부 세력과 왜군)의 공격에 죽어 나가는 이들과 매칭이 잘 안될 정도이다. (광해군의 무수리 궁녀 덕이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