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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임성재마스터즈2위 (2)
약속은 지킨다!
2020년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당당히 공동 2위를 차지한 22살의 임성재 프로의 스윙은 매우 독특하다. 중계 방송을 볼 때 현지에서 "Nice balance"라는 코멘트까지 있었다. 브룩스 캡카 등 주요 선수들에 비해 백스윙과 임팩트까지 매우 느리다. 캡카는 1초도 걸리지 않는데 임성재는 2초 남짓이다. 필자는 올해 초순부터 임성재의 백스윙을 벤치마킹 하며 미스샷을 많이 줄였다. 그의 말로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갑자기 따라하면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데 필자의 경우 초반에 약간 문제가 되었으나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firstVid725495=&id=725495&autoPlay=true&category=pga&listType..
만22세의 임성재가 최초로 가을에 열린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봄에서 가을로 늦춰진 마스터즈의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은 무른 그린, 높은 습도 등 전통적인 라운딩 환경과 매우 달랐다. 첫 출전한 임성재에게는 이런 환경이 오히려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고 갤러리 없이 치러진 것도 멘탈 안정에 긍정적이었을 것이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스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20언더파로 2위와 5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모든 샷과 퍼팅까지 완벽했다. 특히, 존스는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약320야드이고 7번 아이언으로 220야드까지 보낼 수 있는 장타자인데 정교함까지 갖췄다. 당분간 더스틴 존스, 로리 맥길로이 같은 장타력을 갖춘 선수들이 PGA 무대를 평정할 것 같다. 스타일의 선수가..